'진짜 환장할 노릇' 브라질 속 터지게 하는 '유리몸 CB'→"최소 6개월 결장, 월드컵 출전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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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데르 밀리탕이 부상으로 장기 이탈하게 됐다.
글로벌 매체 '골닷컴'은 28일(한국시간) "브라질 국가대표팀에 큰 악재가 발생했다. 레알 마드리드 수비수 밀리탕이 허벅지 부상으로 수술을 받으면서 올여름 북중미 월드컵 출전이 무산됐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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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에데르 밀리탕이 부상으로 장기 이탈하게 됐다.
글로벌 매체 '골닷컴'은 28일(한국시간) "브라질 국가대표팀에 큰 악재가 발생했다. 레알 마드리드 수비수 밀리탕이 허벅지 부상으로 수술을 받으면서 올여름 북중미 월드컵 출전이 무산됐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왼쪽 허벅지에 심각한 부상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장기적인 커리어를 위해 수술 외에는 선택지가 없었다. 결국 그는 수술을 결정했고, 해당 수술은 최근 진행됐다. 회복까지 최소 6개월 결장이 예상되며 월드컵 일정도 소화할 수 없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브라질 국가대표 센터백 밀리탕. 상파울루, 포르투를 거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주자, 레알의 관심을 끌었다. 재능에 주목한 레알이 전격 영입했다. 세르히오 라모스, 라파엘 바란의 뒤를 잇는 차세대 센터백으로 키울 심산이었다.
레알의 안목은 정확했다. 밀리탕은 이적 초반에는 로테이션으로 분류돼 기회가 적은 편이었지만, 출전 시 확실한 임팩트를 보여줬다. 이후 입지를 차근차근 다진 그는 라모스, 바란이 모두 떠난 뒤 주전 센터백을 차지하며 승승장구했다.
그러나 심각한 내구성이 발목을 잡았다. 어느덧 레알 입단 7년 차 베테랑이지만, 잔부상이 심해 온전히 시즌을 소화한 적이 많지 않다. 이번 시즌도 '유리몸' 기질은 변하지 않았다. 지난해 12월 입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한 뒤 4개월 재활을 거쳐 복귀했지만, 최근 또 부상이 텨져 전열에서 제외됐다. 결과는 '시즌 아웃'이었다.
'월드컵 우승'을 노리는 브라질에 뼈아픈 소식이 됐다. 매체는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이끄는 브라질 대표팀은 큰 고민에 빠졌다. 밀리탕은 월드컵에서 주전 수비수로 활용될 예정이었기 때문이다. 그의 빠른 스피드와 피지컬은 대회에서 중요한 자산이었지만, 이번 이탈로 수비진에 큰 공백이 생겼다. 경험과 능력을 동시에 갖춘 자원을 대체하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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