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애간장 제대로 태운다…래시포드, 바르셀로나 완전 이적 여전히 미궁 속 "아직 100% 결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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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커스 래시포드의 미래는 여전히 미궁 속이다.
스페인 전문 기자 마테오 모레토는 27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에서 래시포드의 미래는 아직 100% 결정되지 않았다. 구단은 축구적, 경제적인 관점에서 어떤 것이 최선의 옵션인지에 대해 여전히 평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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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박찬기 기자) 마커스 래시포드의 미래는 여전히 미궁 속이다.
스페인 전문 기자 마테오 모레토는 27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에서 래시포드의 미래는 아직 100% 결정되지 않았다. 구단은 축구적, 경제적인 관점에서 어떤 것이 최선의 옵션인지에 대해 여전히 평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래시포드는 바르셀로나에 남길 원한다. 맨유는 지난여름에 합의했던 3,000만 유로(약 523억 원)의 이적료보다 낮은 금액에는 그를 보내지 않을 것이다"며 "최근 양측 간의 논의가 있었고, 한지 플릭 감독은 최종 결정에 일정 부분 영향력을 행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래시포드의 바르셀로나 완전 이적 가능성은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당초 래시포드의 바르셀로나행은 유력하게 전망됐다. 올 시즌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20경기에서 7골 8도움을 기록,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는 듯 보였다. 하지만 이후 부진에 빠지며 급격한 폼 저하로 인한 아쉬운 경기력이 이어졌다.
4월 들어 다시 득점포를 가동하며 서서히 회복하는 모양새다. 하피냐의 예기치 못한 햄스트링 부상으로 기회를 잡은 래시포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전 득점을 포함, 6경기에서 3골을 터트리며 나쁘지 않은 폼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바르셀로나는 여전히 완전 영입에 대해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나 재정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이적료를 투입할 가치가 있는지에 대한 고민은 더욱 신중하게 논의되고 있다.
아직 이적의 향방은 정해지지 않은 가운데, 스페인 현지에선 무산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오기도 했었다. 하지만 모레토에 따르면, 아직 결정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바르셀로나의 선택에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Goals Side,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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