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휘발유 가격 3년8개월 만에 최고…갤런당 4.18달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과 이란이 종전 합의점을 좀처럼 마련하지 못하면서 미국 내 휘발유 가격이 4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뛰었다.
전미자동차협회는 28일(현지시간) 미국의 휘발유 평균 가격이 갤런(약 3.78L)당 4.18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디젤 가격은 이날 기준 갤런당 5.46달러로 일주일 전(5.51달러)보다 소폭 하락했지만 2022년 6월 기록한 역대 최고 수준인 5.82달러에 근접한 상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이란이 종전 합의점을 좀처럼 마련하지 못하면서 미국 내 휘발유 가격이 4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뛰었다.

디젤 가격은 이날 기준 갤런당 5.46달러로 일주일 전(5.51달러)보다 소폭 하락했지만 2022년 6월 기록한 역대 최고 수준인 5.82달러에 근접한 상태다.
시장에서는 고유가가 장기화할 경우 공급망 전반에 파급 효과를 일으켜 연쇄적인 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한다.
월가 전문가들은 고유가 상황이 오래 지속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단 스트루벤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는 지난 27일 보고서에서 올 4분기 브렌트유 평균 가격 전망치를 배럴당 90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기존 전망치인 80달러에서 10달러 높인 수치다.
2분기와 3분기 전망치도 각각 100달러, 93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그러면서 “유가의 상방 위험, 비정상적으로 높은 석유 정제품 가격, 공급 부족 위험, 이번 충격의 전례 없는 규모는 우리가 기본 시나리오로 가정하는 것보다 경제적 위험이 큰 상황이라는 점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윤선영 기자 sunnyday702@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이 들어서” “통장 까자”…아이비·장근석·추성훈의 악플 ‘사이다’ 대처법
- 32억원 건물 팔고 월세 1300만 택했다…가수 소유, 집 안 사는 ‘영리한 계산법’
- “누를 끼치고 싶지 않다”…암 투병 숨긴 채 끝까지 현장 지킨 김지영·허참·김영애
- 2000만원 연봉이 40억원 매출로…전현무가 축의금 ‘1억원’ 뿌린 진짜 이유
- 철심 7개·장애 4급…‘슈주’ 김희철, 웃음 뒤 삼킨 ‘시한부’ 가수 수명
- 육사 수석·서울대 엘리트서 ‘60.83점’ 합격생으로…서경석, 오만의 성채가 허물어진 자리
- 임영웅 1억 거절·홍지윤 일당 3000만원, 그들이 직접 쓴 ‘이름 가격표’
- 30억 빚 → 600억 매출…허경환은 ‘아버지 SUV’ 먼저 사러 갔다
- 쉽게 사라지지 않았다…고소영·남규리·홍진희, 멍들게 한 헛소문의 실체
- “지키고 싶었다”…이재훈·성준·김지현, 끝내 가족을 숨겨야 했던 진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