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22G 연속 안타 신기록→2G 침묵→3안타 1홈런 대폭발, 타율 1위 유격수가 돌아왔다 [오!쎈 대전]

길준영 2026. 4. 29. 00: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SSG 랜더스 박성한(28)이 뜨거운 타격감을 되찾았다.

박성한은 28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1번 유격수로 선발출장해 4타수 3안타 1홈런 1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

22경기 연속 안타 이후 2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한 박성한은 이날 경기에서 다시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SG 랜더스 박성한. /OSEN DB

[OSEN=대전, 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SSG 랜더스 박성한(28)이 뜨거운 타격감을 되찾았다. 

박성한은 28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1번 유격수로 선발출장해 4타수 3안타 1홈런 1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 

1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박성한은 좌완 선발투수 왕옌청의 5구 시속 146km 직구를 받아쳐 우측 몬스터월을 넘어가는 선제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3회는 선두타자로 나서 1루수 땅볼로 잡혔지만 5회 2사에서 다시 안타를 하나 추가했다. 

양 팀이 2-2로 팽팽히 맞선 7회 1사 1루에서 네 번째 타석에 들어선 박성한은 가볍게 안타를 만들어내며 1사 1, 3루 찬스를 연결했다. 이어서 정준재의 2타점 3루타에 홈을 밟아 득점도 올렸다. 9회 1사 마지막 타석에서는 3루수 파울플라이로 물러났다. SSG는 박성한의 활약에도 연장 10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6-7로 패했다.

SSG 랜더스 박성한. /OSEN DB

박성한은 개막전부터 뜨거운 타격감을 과시했다. 3타수 1안타 1득점 2볼넷을 기록하며 3출루 경기로 시즌을 시작했다. 그리고 4월 12일까지 5할 타율을 유지할 정도로 절정의 타격감을 뽐냈다. 지난 24일 KT전까지 전경기에서 안타를 때려내며 개막 22경기 연속 안타 신기록을 달성했다. 

박성한은 지난 25일 KT전에서 4타수 무안타로 침묵하며 22경기 연속 안타를 마감했다. 26일 KT전에서도 3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22경기 연속 안타 이후 2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한 박성한은 이날 경기에서 다시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시즌 성적은 25경기 타율 4할5푼8리(96타수 44안타) 2홈런 21타점 20득점 3도루 OPS 1.189을 기록중이다. 리그에서 유일하게 4할 타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2위 류지혁(삼성, .385)에 7푼3리 앞서는 압도적인 타율 1위를 달리고 있다. 

KBO리그 역사상 타격왕을 차지한 유격수는 1994년 이종범(.393)과 2017년 김선빈(KIA, .370)이 유이하다. 박성한이 역대 세 번째 유격수 타격왕에 오를 수 있을까. 팬들의 기대는 점점 커지고 있다.

SSG 랜더스 박성한. /OSEN DB

/fpdlsl72556@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