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펜 8명을 쏟아부은 NC, 1-4를 5-4로 뒤집었다...안중열, 또다시 결승타 주인공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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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가 불펜 8명을 쏟아부은 총력전 끝에 KIA 타이거즈를 잡고 2연승을 달렸다.
NC는 28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KIA와의 홈경기를 5-4로 가져갔다.
최근 4경기 3승 1패의 NC는 12승 13패, 2연승에 실패한 KIA는 12승 1무 13패가 됐다.
데이비슨의 선두 2루타와 이우성의 안타로 만든 무사 1·3루에서 안중열이 우전 결승 적시타로 5-4 역전을 만들었고, 이후 불펜이 KIA 추격을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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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는 28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KIA와의 홈경기를 5-4로 가져갔다. 최근 4경기 3승 1패의 NC는 12승 13패, 2연승에 실패한 KIA는 12승 1무 13패가 됐다.
KIA가 2회초 나성범의 솔로포로 앞서갔지만 NC는 2회말 데이비슨의 좌월 솔로 홈런으로 1-1을 맞췄다. 3회초 신민혁이 김선빈 적시타와 김도영의 좌월 투런포를 연달아 허용해 1-4까지 밀린 NC는 3회말 박민우의 2타점 2루타에 박건우 볼넷·이우성 내야 땅볼을 묶어 4-4 동점을 만들었다.
승부는 6회말 갈렸다. 데이비슨의 선두 2루타와 이우성의 안타로 만든 무사 1·3루에서 안중열이 우전 결승 적시타로 5-4 역전을 만들었고, 이후 불펜이 KIA 추격을 막았다.
신민혁은 3⅔이닝 4실점에 그쳤으나 임정호·전사민·김영규·임지민·배재환·원종해·김진호·류진욱까지 8명이 무실점 릴레이로 승리를 지켜 임지민이 승리 투수가 됐다.
안중열은 26일 한화전 결승 투런포에 이어 2경기 연속 결승타 주인공이 됐다.
KIA 선발 네일은 6이닝 5실점으로 패했고, 김도영은 시즌 9호 홈런으로 단독 1위를 굳혔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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