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커진 관광수요 맞춰 제도개선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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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겨울철(2025년 12월~2026년 2월) 강원도를 찾은 관광객이 3500만명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처럼 겨울 관광객이 증가한 요인으로 '2025 강원 방문의 해'와 연계한 관광 마케팅, 철원한탄강 얼음트레킹축제 등 겨울축제의 경쟁력 향상, '강원 스노우페스타' 를 통한 해외 관광객 유치 등이 꼽히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겨울관광객 뿐만 아니라 사계절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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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겨울철(2025년 12월~2026년 2월) 강원도를 찾은 관광객이 3500만명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랩의 분석에 따르면 전년 같은 기간 3312만명보다 188만명(5.7%) 늘어난 3500만명이 강원도를 방문했습니다. 이처럼 겨울 관광객이 증가한 요인으로 ‘2025 강원 방문의 해’와 연계한 관광 마케팅, 철원한탄강 얼음트레킹축제 등 겨울축제의 경쟁력 향상, ‘강원 스노우페스타’ 를 통한 해외 관광객 유치 등이 꼽히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겨울관광객 뿐만 아니라 사계절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지역입니다. 지난해 강원도를 방문한 외지인은 1억5000만명에 달합니다. 10명 중 3명은 숙박을 했고, 평균 숙박일수는 2.66일입니다. 외지 관광객의 77.1%는 수도권 주민이고, 이들이 소비한 금액은 5조1000억원에 달합니다. 숙박과 식음료·여가 등 현장에서 발생하는 직접 부가가치가 2조원, 나머지 간접 부가가치가 6000억원 등 도내에 남겨진 총부가가치가 2조6000억원에 달합니다.
이처럼 관광수요가 커지면 지역에 남는 편익도 증가하지만 이를 뒷받침하는 관리비용 역시 늘어납니다. 강원연구원이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관광의 총부가가치는 2020년 2조423억원에서 2023년 2조6552억원으로 6108억원 증가한 반면, 생활폐기물을 처리하는 환경관리비용은 2020년 83억원에서 2023년에는 540억원으로 456억원이나 급증했습니다. 관광의 총부가가치가 1.3배 늘어난 사이에 환경관리비용은 6.5배나 증가한 것입니다. 이는 해당 자치단체의 부담으로 직결될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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