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옹성 화력’ 삼척시청 H리그 6연속 챔피언결정전 진출

한규빈 2026. 4. 29.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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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청이 여섯 시즌 연속으로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하며 업셋 도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로써 단판 승부로 펼쳐진 플레이오프를 통과한 삼척시청은 오는 30일 같은 장소에서 펼쳐지는 챔피언결정전에서 정규리그 전승 우승 팀인 SK슈가글라이더즈를 상대로 업셋에 도전하게 됐다.

삼척시청은 2020-2021시즌부터 6회 연속으로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한 강호다.

김보은과 이연경, 정현희의 트리오는 이날 경기에서 화력을 과시하며 챔피언결정전을 대비한 예열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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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꺾고 플옵 통과
내일 SK 슈글 상대 업셋 도전
맹공 기세 과시 경기력 예열
▲ 삼척시청 박새영이 27일 서울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열린 부산시설공단과 신한 SOL Bank 2025-2026 핸드볼 H리그 여자부 플레이오프에서 상대의 공세를 막아내고 있다. 한국핸드볼연맹 제공

삼척시청이 여섯 시즌 연속으로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하며 업셋 도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척시청은 27일 서울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열린 부산시설공단과 신한 SOL Bank 2025-2026 핸드볼 H리그 여자부 플레이오프에서 30-28로 신승을 거뒀다.

이로써 단판 승부로 펼쳐진 플레이오프를 통과한 삼척시청은 오는 30일 같은 장소에서 펼쳐지는 챔피언결정전에서 정규리그 전승 우승 팀인 SK슈가글라이더즈를 상대로 업셋에 도전하게 됐다. 삼척시청은 2020-2021시즌부터 6회 연속으로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한 강호다. 특히 2021-2022시즌과 2022-2023시즌에는 통합 2연패를 달성하며 여자부 최다 우승 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보은과 이연경, 정현희의 트리오는 이날 경기에서 화력을 과시하며 챔피언결정전을 대비한 예열을 마쳤다.

김보은이 9득점 1도움, 이연경이 7득점 5도움, 정현희가 5득점 3도움으로 맹공을 펼쳤다. 또 수문장인 박새영은 15세이브(선방률 36.59%)를 기록했고, 경기 막판에는 7미터 드로우를 막아내며 결정적인 선방을 해냈다.

이날 경기 MVP에 선정된 박새영은 “이번 경기만 보고 준비했다. 승리해서 기쁘다”며 “수비적으로 각오를 단단히 다졌는데 그 부분이 잘 나왔다. 하지만 오늘 승리는 개인이 아닌 선수들 모두가 함께 만들어낸 결과인 만큼 챔피언결정전에서도 꼭 SK슈가글라이더즈를 이겨보겠다”고 밝혔다. 한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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