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하던 맨유가 돌아왔다”…챔스 복귀 눈앞, 3위 굳히기 성공

최대영 2026. 4. 28.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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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가 상승세를 이어가며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단순한 에이스를 넘어 팀의 방향을 바꾸는 중심축 역할을 해내고 있다는 평가다.

현재 흐름만 유지한다면 챔피언스리그 복귀 가능성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한때 유럽 무대에서 자취를 감췄던 맨유가 다시 정상급 클럽의 자리로 복귀할 채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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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가 상승세를 이어가며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시즌 초반 흔들리던 팀 분위기를 완전히 바꿔놓으며 리그 상위권 경쟁의 중심에 다시 섰다.

맨유는 홈에서 열린 브렌트퍼드 와 경기에서 2대1 승리를 거뒀다.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은 뒤 필요한 순간마다 결정력을 보여주며 승점 3을 챙겼다. 최근 이어지는 좋은 흐름 속에 연승까지 더하며 3위 자리를 더욱 단단히 했다.

선제골은 이른 시간 나왔다. 세트피스 상황에서 문전 집중력이 빛났고, 혼전 속에서 마무리가 깔끔하게 이뤄지며 경기 분위기를 끌어왔다. 리드를 잡은 뒤에도 맨유의 공격은 멈추지 않았다. 전반 막판 빠른 역습으로 추가골까지 만들어내며 사실상 승부의 흐름을 가져왔다.

공격 전개의 중심에는 브루누 페르난드스 가 있었다. 날카로운 패스로 결정적인 기회를 만들었고, 또 하나의 도움을 추가하며 리그 최고의 플레이메이커다운 존재감을 과시했다. 시즌 도움 수치를 더욱 끌어올리며 개인 기록 경쟁에서도 독주 체제를 굳혀가고 있다.
특히 페르난드스의 꾸준함은 숫자로도 증명된다. 득점과 도움을 고르게 쌓아 올리며 팀 공격 대부분에 관여하고 있고, 맨유 역사 속 레전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큼 상징적인 기록에도 바짝 다가섰다. 단순한 에이스를 넘어 팀의 방향을 바꾸는 중심축 역할을 해내고 있다는 평가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건 맨유의 반전 스토리다. 시즌 초반만 해도 중하위권까지 떨어지며 위기론이 거셌지만, 감독 교체 이후 조직력이 빠르게 안정됐고 경기력도 살아났다. 수비 균형이 잡히면서 공격의 효율도 높아졌고, 한동안 이어진 무패 흐름이 상위권 도약의 발판이 됐다.

이제 시선은 남은 일정으로 향한다. 현재 흐름만 유지한다면 챔피언스리그 복귀 가능성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한때 유럽 무대에서 자취를 감췄던 맨유가 다시 정상급 클럽의 자리로 복귀할 채비를 마쳤다.

사진 = 로이터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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