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몸 쇼와 이별 준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미 후계자 찾았다 "주전 LB 될 자질 충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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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은 막시 아라우호를 보게 될까.
맨유 소식통 '맨유 뉴스'는 26일(한국시간) "올여름 스쿼드에 변화를 줄 가능성이 큰 맨유는 레프트백 보강 역시 중요한 목표다. 그런 가운데 최근 아라우호와 연결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아라우호는 맨유의 주전 레프트백이 될 자질을 충분히 갖췄다. 현재 주전인 쇼보다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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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은 막시 아라우호를 보게 될까.
맨유 소식통 '맨유 뉴스'는 26일(한국시간) "올여름 스쿼드에 변화를 줄 가능성이 큰 맨유는 레프트백 보강 역시 중요한 목표다. 그런 가운데 최근 아라우호와 연결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그동안 맨유 좌측면 수비를 담당했던 건 루크 쇼다. 사우샘프턴에서 보여줬던 뛰어난 재능 속 맨유로 이적한 쇼는 기대에 걸맞은 활약을 펼치며 주전을 장악했다. 이후 맨유 레프트백 자리는 10년 넘게 쇼의 차지였다.
그러나 문제는 부상이었다. 출전 시 임팩트는 확실했으나 잔부상을 달고 사는 '유리몸' 기질이 심했다. 이 때문에 자주 전열에서 이탈했다. 올 시즌에는 꽤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며 리그 전 경기에 나서고 있지만, 맨유는 어느덧 30대에 접어든 쇼를 대신할 새로운 자원을 원하는 분위기다.
아라우호가 주목받은 이유다. 우루과이 출신 래프트백 아라우호는 최근 많은 유럽 빅클럽들이 눈독 들이고 있는 유망한 수비수다. 지지난해 스포르팅으로 이적하며 유럽 무대에 입성했다.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시즌 46경기 4골 7도움을 올린 데 이어 이번 시즌에도 41경기 6골 4도움을 기록하며 스포르팅 주축 수비수로 자리매김했다. 수비 지표 역시 인상적이다. 매체에 따르면 아라우호는 경기당 약 6회의 경합 승리, 2회의 태클, 4회의 리커버리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수비력을 보여줬다.
쇼를 대체할 최적 자원이라는 평이다. 매체는 "아라우호는 맨유의 주전 레프트백이 될 자질을 충분히 갖췄다. 현재 주전인 쇼보다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스널도 아라우호에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맨유는 출전 기회를 앞세워 아라우호를 설득할 수 있다. 아스널에는 피에로 인카피에, 리카르도 칼라피오리, 마일스 루이스 스켈리 등과 경쟁해야 해 주전 확보가 쉽지 않다. 반면 맨유에서는 쇼를 밀어내고 빠르게 주전 자리를 차지할 가능성이 있다. 올여름 계약 마지막 해에 들어서는 쇼가 떠날 가능성이 있는 만큼 결국 아라우호에게는 맨유에서 주전으로 자리 잡을 기회가 열려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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