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농 전설 정선민 코치, 성차별적 발언…징계 검토
KBS 2026. 4. 28. 22:03
여자 프로농구 하나은행의 정선민 코치가 한 선수에게 성차별적 발언을 한 것으로 확인돼 코치직에서 물러났습니다.
이번에 확인된 정선민 하나은행 코치의 선수를 향한 부적절한 발언은 지난 16일 구단 납회식에서입니다.
A 선수에게 수치심을 일으키는 성차별적인 발언을 했는데요.
공개된 장소에서 해당 발언을 들은 A 선수가 큰 충격을 받았고 이후 구단에 이 사실을 털어놓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구단 자체 조사 결과, 정 코치는 A 선수에게 과거에도 비슷한 발언을 하는 등 서너 차례 정도 부적절한 발언을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문제가 커지자 정 코치는 A 선수에게 직접 사과했고, 코치직에서도 사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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