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 롱 지켜봐 달라” 이상민 감독 믿음 통했다! ‘더블더블’ 맹활약 “본인 역할 잘해줬다” [SS사직in]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본인 역할 잘해줬다."
경기 후 취재진을 만난 이 감독은 "양 팀 다 체력 싸움이 되는 것 같다. 경기 전 말했듯 누가 먼저 치RH 나가느냐 싸움이다. 3쿼터 때 수비, 속공 참여 등이 잘됐다. 특히 숀 롱이 뛰어주면서 속공 찬스가 나왔다. 거기서 승기 잡은 것 같다"고 돌아봤다.
1차전 맹활약한 숀 롱은 2차전 다소 부진했다.
경기 전 이 감독은 숀 롱을 감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숀 롱 29점 15리바운드 2어시스트 맹활약
이상민 감독 “3쿼터 때 요구 잘 따라줘다”
“본인 역할 잘해줬다”

[스포츠서울 | 사직=강윤식 기자] “본인 역할 잘해줬다.”
경기 전 사령탑이 신뢰를 보냈다. 경기 초반부에는 약간 애를 먹었다. 그런데 3쿼터 그야말로 폭발하며 사령탑의 믿음이 틀리지 않았음을 보여줬다. 이때 벌린 점수 차이로 부산 KCC가 승리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상민(54) 감독이 숀 롱(33)을 향해 엄지를 치켜세웠다.
KCC가 28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 3차전 정관장전에서 83-79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시리즈 전적 2승1패를 만들었다. 이제 1승이면 챔피언결정전으로 간다.

경기 후 취재진을 만난 이 감독은 “양 팀 다 체력 싸움이 되는 것 같다. 경기 전 말했듯 누가 먼저 치RH 나가느냐 싸움이다. 3쿼터 때 수비, 속공 참여 등이 잘됐다. 특히 숀 롱이 뛰어주면서 속공 찬스가 나왔다. 거기서 승기 잡은 것 같다”고 돌아봤다.
1차전 맹활약한 숀 롱은 2차전 다소 부진했다. 특히 부족한 활동량에 대한 지적이 나왔다. 경기 전 이 감독은 숀 롱을 감쌌다. 3차전 달라진 모습을 약속했다. 그리고 3쿼터 대폭발로 믿음에 보답했다. 이날 숀 롱은 29점 15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쐈다.


이 감독은 “초반에 파울 콜, 몸싸움 등으로 인해 조금 그랬다”며 “그런데 3쿼터에 전반 끝나고 상대 지쳤으니까 뛰는 농구 하자고 요구했다. 그걸 잘 따라줬다. 그때 점수 차이를 벌렸다. 4쿼터 초반까지 많은 체력을 쏟아줬다. 덕분에 상대도 지쳤다. 2차전과 다르게 본인 역할 충분히 해줬다”고 칭찬했다.
이날 부산 홈 팬들은 경기 내내 쉬지 않고 KCC를 향한 응원을 보냈다. 이 감독은 팬들의 응원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승리의 가장 큰 원동력이라 했다.
이 감독은 “팬들이 열정적으로 응원해 주신다. 팬들이 관중석에 응원해주면 확실히 다르다. 뛰는 선수에게 팬들 함성 큰 힘이 됐을 거다. 팬들 응원이 한 발 더 뛸 수 있는 계기”라고 힘줘 말했다. skywalker@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상진, ‘이모’ 현미 별세 3년 만에 조카상 “기도 부탁드린다”
- 최병길 PD “서유리, 사채업자보다 집요…스토킹 수준” 카톡 공개하며 정면 반박
- 김규리, 18년 악플 고리 끊는다... “더디더라도 끝까지 갈 것”
- ‘역시 서가대’…각 분야 셀럽 축하 릴레이로 빛난 35년의 이름값
- 김혜성, 드디어 손에 넣었다…다이아 86개 ‘월드시리즈 반지’
- 2026 마무리 구도는 ‘아수라장’…부진·부상에 ‘판도’ 완전히 바뀌었다 [SS포커스]
- 최동석, 박지윤 명예훼손 혐의 경찰 수사…“참고인 신분, 피의자 아니다” 반박
- 진태현 “매니저 통해 하차 통보받아”…‘이혼숙려캠프’ 하차 심경 전해
- ‘제자 성폭행 혐의’ 뮤지컬 배우 남경주, 합의 시도 무산→재판 넘겨져
- “연예계 최고령 산모 등극” 한다감, 47세 임신 소식에 응원 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