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연출판사, 창원에 ‘문화공간’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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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의 뒷이야기를 이어갈 새로운 공간이 창원에 탄생했다.
창연출판사가 인문학 강연과 북토크 행사를 개최하기 위해 마련한 문화공간 '창연문장 넥서스'가 창원시 의창구 읍성로89번길 19에 문을 열었다.
'문장이 시작되는 공간'이라는 또 다른 이름을 가진 넥서스는 기존에 창연출판사가 출간물을 보관하던 창고를 개조해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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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강연·북토크 마련… 라이브 방송도 선보여
인문학의 뒷이야기를 이어갈 새로운 공간이 창원에 탄생했다.
창연출판사가 인문학 강연과 북토크 행사를 개최하기 위해 마련한 문화공간 ‘창연문장 넥서스’가 창원시 의창구 읍성로89번길 19에 문을 열었다. ‘문장이 시작되는 공간’이라는 또 다른 이름을 가진 넥서스는 기존에 창연출판사가 출간물을 보관하던 창고를 개조해 만들어졌다.

넥서스는 접이식 의자로 좌석을 깔았을 때 대략 6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강연장 공간과 라이브 방송 및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스튜디오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강연장에서는 지난 11일 넥서스의 오픈 행사를 진행하며 첫 행사로 송용탁 시인의 북콘서트를 함께 연 바 있다. 당시 현장에는 70여 명의 관객이 모여 공간 탄생을 기념하고 송 시인과 함께 그의 작품집 ‘투명한 짐승들의 계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향후 스튜디오 공간에서는 창연출판사가 책을 낸 저자들을 섭외해 출간 후일담을 나누는 라이브 방송 시리즈를 촬영해 창연출판사 유튜브 개정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또 강연장에서는 분기별로 명사를 섭외해 인문학 강연을 이어간다. 오는 6월에는 장일암 사진작가가 넥서스를 찾아 창원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임창연 창연출판사 대표는 “지역에서 문학 이야기를 나누고, 다양한 분야의 명사들을 만나 인문학적 지식을 나눌 장소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넥서스를 열게 됐다”며 “앞으로 지역 문화가 활발히 드나드는 장소로 가꿔나가겠다”는 포부를 비쳤다. 넥서스에서 향후 열릴 강의에 대한 정보는 창연출판사 누리집에 공지될 예정이다.
글·사진= 장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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