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생 세계 173위의 깜짝 승리‥5시간 넘는 역전 드라마 완성
[뉴스데스크]
◀ 앵커 ▶
배드민턴 단체 세계선수권에서 남자 대표팀이 5시간이 넘는 혈투 끝에 대만에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세계 173위인 막내 조현우 선수가 대이변을 연출했는데요.
◀ 리포트 ▶
4번 복식 김원호-조송현 조의 반격으로 게임스코어 2대2로 균형을 맞춘 대표팀.
운명의 다섯 번째 게임 주자는 세계 173위 2006년생 막내 조현우입니다
작년 전영오픈 준우승을 차지했던 세계 랭킹 36위 리지아하오에 전혀 밀리지 않는데요.
첫 게임부터 강한 스매싱을 앞세워 팽팽하게 맞섰고요.
20대20 듀스 상황에서 동물적인 반사신경과 몸을 던지는 그림같은 수비로 결정적인 점수를 따낸 뒤 첫 번째 게임을 가져왔습니다.
이후 동료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한 조현우는 결국 2대1로 승리하면서 대표팀의 기적같은 역전극을 완성했습니다.
세계배드민턴연맹도 홈페이지를 통해 '동화같은 경기'였다고 찬사를 보냈는데요.
[조현우/배드민턴 대표팀] "아빠가 출발하기 전에 '아들 이번에 사고 한번 치고 와'라고 했는데 그래도 사고 한번 친 것 같아서 좋습니다."
5시간 15분간의 혈투에서 승리한 대표팀은 조 2위에 올라 8강 토너먼트 진출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영상편집: 김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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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 김민호
손장훈 기자(wond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6/nwdesk/article/6818678_3700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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