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후라도, 6경기 연속 QS…두산전 7이닝 무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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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이닝 이터' 아리엘 후라도가 올 시즌 등판한 6경기에서 모두 퀄리티스타트(QS·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를 달성하며 쾌투를 이어갔다.
오른손 외국인 투수 후라도는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두산 베어스와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86개의 공을 던지며 6피안타 무사사구 7탈삼진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3-0으로 앞선 8회말 백정현과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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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이닝 이터' 아리엘 후라도가 올 시즌 등판한 6경기에서 모두 퀄리티스타트(QS·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를 달성하며 쾌투를 이어갔다.
오른손 외국인 투수 후라도는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두산 베어스와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86개의 공을 던지며 6피안타 무사사구 7탈삼진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3-0으로 앞선 8회말 백정현과 교체됐다.
2023년 최다 투구 이닝 3위(183⅔이닝), 2024년 2위(190⅓이닝), 2025년 1위(197⅓이닝)에 올랐던 후라도는 올 시즌 6경기에서 39이닝을 던져 이 부문 단독 1위로 올라섰다.
아울러 시즌 평균자책점을 1.97에서 1.62로 끌어내렸다.
이날 후라도는 1회 2사 1, 2루 위기에서 양석환을 내야 땅볼로 잡았고 2회를 삼자범퇴로 막았다.
3회엔 1사 1루에서 다즈 카메론을 병살타로 유도하며 무실점 행진을 벌였다.
2-0으로 앞선 4회 박준순, 양의지, 양석환을 모두 삼진 처리한 후라도는 5회 2사 1, 3루에서 박찬호를 내야 땅볼로 요리하며 위기에서 탈출했다.
후라도는 6회 2사 1루에서도 양석환을 3루 땅볼로 잡는 등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보였다.
7회엔 김민석, 강승호, 임종성을 모두 맞혀 잡으며 임무를 마쳤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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