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러 항구도시 집중 타격…며칠째 화재·기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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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간 2차 종전회담이 무산돼 전쟁이 교착상태로 빠져든 사이 우크라이나가 석유 시설이 밀집한 러시아 서남부의 항구도시 투압세를 며칠째 집중 타격해 화재가 계속되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중동 전쟁으로 미국이 중재하던 러시아와의 종전 협상이 중단되자 러시아 최대 국영 석유기업의 정유시설이 있는 투압세 등을 집중 타격해 러시아의 전쟁 자금줄을 묶는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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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우크라 중부 크리비리흐 지역 밤새 공격

미국과 이란간 2차 종전회담이 무산돼 전쟁이 교착상태로 빠져든 사이 우크라이나가 석유 시설이 밀집한 러시아 서남부의 항구도시 투압세를 며칠째 집중 타격해 화재가 계속되고 있다.
28일(현지시간) 타스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밤사이 투압세의 한 정유공장이 우크라이나군의 드론 공격을 받아 화재가 발생했다.
우크라이나군은 지난 16일과 20일에도 이 일대를 강도 높게 타격해 화재로 인한 연기가 인공위성 촬영 사진에 포착될 정도로 상황이 심각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일대 대기질 검사에선 벤젠 등 오염물질 농도가 정상치의 2~3배에 달했고, 유독성 화학 물질이 섞인 '기름 비'가 관측됐다.
석유가 바다에 대량으로 흘러들면서 해상엔 거대한 기름띠도 만들어졌다.
러시아 당국은 이날 오전까지 바닷가와 강 하구에서 오염된 토양 4천165㎥를 수거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는 중동 전쟁으로 미국이 중재하던 러시아와의 종전 협상이 중단되자 러시아 최대 국영 석유기업의 정유시설이 있는 투압세 등을 집중 타격해 러시아의 전쟁 자금줄을 묶는데 주력하고 있다.
한편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중부 크리비리흐 지역을 밤새 공격해 40대 남성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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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동직 기자 djle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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