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정찰위성 5기 이달 말 전력화…“계획보다 2달 앞당겨”

김덕훈 2026. 4. 2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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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이 독자적 대북 감시 능력 확보를 위해 2023년 12월부터 발사한 감시정찰위성 5기가 당초 계획보다 두 달 빨리 이달 말 모두 전력화를 완료합니다.

국방부는 오늘(28일) "군 정찰위성 5호기는 당초 계획보다 2개월 앞당긴 이달 중 전력화될 예정이며, 전력화 이후 기존 1~4호기와의 군집 운용을 통해 북한 핵·미사일 도발 징후 및 중심 지역 전략 표적 감시정찰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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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이 독자적 대북 감시 능력 확보를 위해 2023년 12월부터 발사한 감시정찰위성 5기가 당초 계획보다 두 달 빨리 이달 말 모두 전력화를 완료합니다.

정찰위성 가운데 마지막으로 전력화가 예정된 5호기는 지난해 11월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쏘아 올린 감시 자산으로 발사 6개월도 안 돼 운용시험평가 기준을 충족했습니다.

국방부는 오늘(28일) “군 정찰위성 5호기는 당초 계획보다 2개월 앞당긴 이달 중 전력화될 예정이며, 전력화 이후 기존 1~4호기와의 군집 운용을 통해 북한 핵·미사일 도발 징후 및 중심 지역 전략 표적 감시정찰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군 최초의 정찰위성 확보를 위해 2017년부터 추진한 ‘425사업’으로 확보한 해당 위성 5기는 전자광학/적외선(EO/IR) 위성 1기와 고성능 영상레이더(SAR) 4기로 구성돼 있습니다. 예산은 총 1조 3,404억 원이 들었습니다.

지상의 30cm 크기 물체까지 식별할 능력을 가진 EO/IR 위성과 기상·밤낮 영향을 받지 않는 SAR 위성 조합으로 한국은 대북 킬체인(선제 타격)의 ‘눈’을 구성할 핵심 정찰 자산을 독자적으로 운용할 수 있게 됐다는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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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훈 기자 (stand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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