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3수' 김하성, 어쩌면 이번이 마지막 기회...더블A 재활 경기 돌입→2023년 그 모습 보여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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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마지막 FA 대박을 노리는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빅리그 복귀를 향한 마지막 단계에 들어섰다.
2021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유니폼을 입고 빅리그에 데뷔한 김하성은 2022년과 2023년 모두 150경기 이상을 소화하며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했다.
이후 재활에 전념한 그는 라이브 배팅과 시뮬레이션 경기를 통해 컨디션을 끌어올렸고, 이제 마이너리그 실전 경기를 통해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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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올겨울, 마지막 FA 대박을 노리는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빅리그 복귀를 향한 마지막 단계에 들어섰다.
애틀랜타 구단은 28일(이하 한국시간) 김하성이 더블A 콜럼버스 클링스톤스에 합류해 재활 경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하성은 오는 29일부터 열리는 몽고메리 비스키츠(탬파베이 산하)와의 홈 6연전에 출전하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2021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유니폼을 입고 빅리그에 데뷔한 김하성은 2022년과 2023년 모두 150경기 이상을 소화하며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했다. 특히 2023시즌에는 15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0 17홈런 60타점 38도루 OPS 0.749를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여기에 내셔널리그 골드글러브까지 수상하며 공수 양면에서 가치를 인정받았다.
그러나 김하성은 2024시즌에 부상 암초를 만났다. 같은 해 8월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귀루 과정 중 오른쪽 어깨를 다친 김하성은 결국 수술대에 올랐다. 이 여파로 FA 시장에서 기대만큼의 평가를 받지 못했고, 2025시즌을 앞두고 탬파베이 레이스와 2년 최대 2,900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

복귀 과정도 순탄치 않았다. 회복이 늦어지며 2025년 7월에야 빅리그에 돌아왔고, 이후에도 종아리와 허리 부상이 겹치며 꾸준히 출전하지 못했다. 결국 8월까지 24경기 출전에 그쳤고, 성적도 타율 0.214(84타수 18안타) 2홈런 5타점 6도루 OPS 0.611에 그쳤다.
이후 같은 해 9월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방출된 김하성은 곧바로 애틀랜타에 새 둥지를 틀었다. 애틀랜타에서는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24경기에서 타율 0.253 3홈런 12타점 OPS 0.684를 기록하며 반등 가능성을 비쳤다.
이에 김하성은 2025 정규시즌 종료 후 2026년 연봉 1,600만 달러 옵션을 포기하고 다시 FA 자격을 얻었다. 하지만 그는 고심 끝에 애틀랜타에 잔류하는 것을 택했다. 당시 김하성은 다년 계약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애틀랜타와 1년 2,000만 달러에 재계약했다. 김하성이 다년 계약 대신 FA 3수를 택한 것은 2026시즌 성적에 대한 자신이 있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그러나 또다시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2026시즌 개막을 앞두고 한국에서 개인 훈련을 하던 중 빙판길에서 넘어지며 오른손 중지 힘줄을 다쳤고, 수술을 받았다. 이후 재활에 전념한 그는 라이브 배팅과 시뮬레이션 경기를 통해 컨디션을 끌어올렸고, 이제 마이너리그 실전 경기를 통해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김하성은 2026시즌 종료 후 다시 FA 시장에 나선다. 다가올 겨울이 FA 대박의 실질적 마지막 기회다. 대형 계약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건강이 관건이다. 2023년처럼 풀타임 시즌을 소화하며 공수에서 존재감을 증명해야만 시장의 평가를 끌어올릴 수 있다.
김하성이 부상 악재를 털어내고 건재한 기량을 입증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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