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세 예상을 뛰어넘었다" 김하성 6월 아닌 5월 복귀 임박, ML 승률 1위팀에 날아든 희소식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어썸킴'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복귀 신호탄을 쐈다.
애틀랜타 산하 더블A 구단 콜럼버스 클링스톤스는 28일(한국시각) "김하성이 이번 주 재활 경기에 나설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구단에 따르면 콜럼버스 구단 역사상 최초 기록이다. 메이저리거가 더블A서 재활 경기에 나서기 때문이다.
김하성은 29일부터 몽고메리 비스킷츠와 홈 3연전 경기부터 재활 경기에 돌입할 예정이다.
김하성은 지난해 12월 애틀랜타와 1년 2000만 달러 계약을 체결했다. 2026시즌 연봉 1600만 달러를 받고 애틀랜타에 잔류할 수 있었지만 FA 시장에 나오는 것을 택했다. 좀처럼 새 둥지를 찾지 못한 김하성은 다시 애틀랜타 손을 잡았다.
문제는 비시즌이었다. 국내에서 훈련을 소화하던 김하성은 빙판길에 넘어져 오른손 수술을 받게 됐다. 이로 인해 2026시즌 준비에 차질을 빚었다. 3월 열린 WBC에도 참가하지 못했다.
다행히 이후 빠른 회복세에 접어든 김하성은 이제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팬사이디드의 하우스댓행크불트는 "애틀랜타는 메이저리그 전체 승률 1위를 달리고 있다. 고무적인 것은 성적뿐만이 아니다. 최근 며칠 사이 부상 선수들에 대한 긍정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김하성이 재활 경기를 시작할 예정이라는 소식도 전해졌다"고 반가움을 전했다.
이어 "김하성을 다시 데려온 것은 이번 오프시즌 알렉스 안토폴로스 단장의 가장 중요한 영입 중 하나였다. 아쉽게도 빙판길 미끄러짐 사고로 수술을 받아 올 시즌 데뷔가 지연됐다. 당초 복귀 시점은 6월에 가까울 것으로 예상됐지만 4월 말에 재활 경기를 시작한다는 점을 봤을 때 그의 회복 속도가 예상을 뛰어넘어 앞당겨지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주목했다.
김하성이 빠진 동안 애틀랜타는 마우리시오 듀본을 활용해 유격수 공백을 메웠다. 27경기 타율 0.283 출루율 0.330 장타율 0.434, wRC+113을 기록 중이며 fWAR 0.8로 팀 내 5위에 올라있다.
매체는 "김하성이 라인업에 복귀하더라도 듀본은 포수를 제외한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함을 바탕으로 꾸준한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김하성에 대한 소식은 매우 고무적이며 이번 주가 지나면 구체적인 복귀 일정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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