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미국 지역경제까지 살린다‥특별상 수상 “콘서트 가치 1105억”
배효주 2026. 4. 28. 18:49

[뉴스엔 배효주 기자]
방탄소년단이 북미 투어 중인 가운데, 엘파소 카운티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4월 27일(이하 현지시간) 오전 미국 텍사스주 엘파소 카운티 위원회는 방탄소년단에게 ‘에스티마도 아미고’(Estimado Amigo) 상을 수여했다.
또한 공연일인 오는 5월 2~3일을 ‘El Paso BTS Weekend’로 선포하는 결의안을 승인했다.
엘파소 카운티는 방탄소년단의 공연이 지역 관광 활성화와 커뮤니티의 자부심 고취에 기여하고 엘파소를 주요 공연 개최지로 조명하는 데 힘을 보탠 점을 인정했다.
여기에 방탄소년단의 음악에 담긴 사회적 메시지와 공익적인 가치를 높이 평가했다.
특히 엘파소 관광 기관의 브룩 언더우드(Brooke Underwood) 사무국장은 양일간 열리는 콘서트가 지역 경제에 7500만 달러(한화 약 1105억 원) 규모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25일 탬파 레이먼드 제임스 스타디움(Raymond James Stadium)에서 ‘BTS WORLD TOUR ‘ARIRANG’ IN NORTH AMERICA’의 첫 무대를 펼쳤다. 이들은 탬파 3회 공연을 마친 뒤 엘파소 선 볼 스타디움(Sun Bowl Stadium)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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