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만원 아이패드가 83만원?” 쿠팡 ‘헐값 대란’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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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에서 240만원 상당의 애플 '아이패드' 신형 모델이 80만원대에 노출되는 일이 벌어졌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쯤 쿠팡에서 '아이패드 프로 13인치 M5 256GB 와이파이+셀룰러 모델'이 83만원에 등록됐다.
이번에도 한 유통업체가 먼저 동일 제품을 83만원에 등록하면서 이같은 가격 변동이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쿠팡 대란 속에서 주문한 아이패드를 실제로 받았다는 인증글이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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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에서 240만원 상당의 애플 ‘아이패드 프로 13인치 M5’ 모델이 80만원대에 노출되는 일이 벌어졌다. [쿠팡]](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8/ned/20260428182104318dpcr.jpg)
[헤럴드경제=김보영 기자] 쿠팡에서 240만원 상당의 애플 ‘아이패드’ 신형 모델이 80만원대에 노출되는 일이 벌어졌다. 단시간에 200여 대가 팔려나가면서, 실제로 제품을 수령했다는 후기도 이어지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쯤 쿠팡에서 ‘아이패드 프로 13인치 M5 256GB 와이파이+셀룰러 모델’이 83만원에 등록됐다. 이 제품은 지난해 10월 출시된 최신 모델로, 공식 가격은 239만9000원이다. 역대 아이패드 중 최고 수준의 성능을 자랑하는 플래그십 모델이 정가의 3분의 1 수준에 풀린 것이다.
해당 소식은 핫딜 카페 등에 빠르게 공유되면서 약 10분 만에 200여 대가 팔려나간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가격이 수정되면서 상품은 ‘품절’로 전환됐다. 현재는 제품 가격이 223만원으로 조정된 상태다.
업계에선 이번 가격 변동이 쿠팡의 최저가 매칭 시스템으로 인한 것으로 보고 있다. 쿠팡은 경쟁 온라인몰이 가격을 낮추면 자동으로 가격을 낮추는 ‘저가 매칭 정책’(Dynamic Pricing)을 실시하고 있다. 이 때문에 경쟁사의 순간적인 가격 착오나 담당자의 입력 실수가 발생하면 가격이 급격히 낮아지는 사례가 발생할 수 있다.
이번에도 한 유통업체가 먼저 동일 제품을 83만원에 등록하면서 이같은 가격 변동이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해당 업체의 경우 재고량이 많지 않아 실제 판매량은 극소수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아이패드 구매 인증글 [네이버 카페 갈무리]](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8/ned/20260428182104533zzdx.jpg)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쿠팡 대란 속에서 주문한 아이패드를 실제로 받았다는 인증글이 잇따르고 있다. 한 이용자는 “아이패드 결국 받았다”며 배송 완료 알림을 공개했다. 그는 “쿠팡에 문의한 결과 회수 안 한다고 한다”고 전했다.
또 다른 이용자도 아이패드 2대가 배송 완료된 사진을 올리며 “구매를 결정하고 일주일째 알아보던 중 글이 실시간으로 올라와 구매했다. 운이 정말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쿠팡 측은 이번 사안과 관련해 별도의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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