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연극 '리타' 위해 8kg 감량…"처음엔 연출이 콧방귀 뀌더라" ('황제파워')

이태서 2026. 4. 28.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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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조혜련이 출연 중인 연극의 연출 작가와 있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리타 길들이기'는 진짜 내 꿈의 작품이었다"며 "그전에 리타 역에 전도연, 최화정, 공효진이 했었다. 정말 가장 예쁠 때 하는 건데 난 지금 56세다. 그거에 대한 생각이 있었는데 작품이 힘들어서 안 한다는 이야기가 들리더라. 12년 정도 안 만들고 있는 거다. 그래서 이거를 만들면서 내가 쓱 들어가 보면 어떨까 했다. 그랬더니 연출이 처음에는 '조혜련 씨는 코미디언 이미지가 강해서 안 된다'고 콧방귀를 뀌더라"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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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태서 기자] 코미디언 조혜련이 출연 중인 연극의 연출 작가와 있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황제성의 황제파워'의 코너 '간헐적 초대석'에는 조혜련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조혜련은 연극 '리타 길들이기'의 주인공 '리타' 역을 소화하기 위해 8kg을 감량했다며 "근육 없이 감량했다. 밀가루, 단당류를 싹 끊었다"며 "튀긴 거, 밤늦게 먹는 거 안 하고 커피도 줄이고 몸에 좋은 것들을 먹어봤다. 아침에 생식했다. 그랬더니 몸이 너무 가벼워졌다. 56세인데 자고 일어나면 눈이 번쩍 뜨인다"고 다이어트 후기를 전했다. 그러면서 "리타가 프랭크 교수의 마음을 뺏으려면 예뻐야 하지 않나. 그래서 노력했다. 처음에 제가 리타 역할을 한다고 하니까 연출이 웃었다. 그런데 지금 결과는 제 공연은 올 만석이었다"고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조혜련은 지난 24일 배우 임하룡의 채널 '임하룡쇼'에 출연해 '리타 길들이기' 출연 비화를 전하기도 했다. 그는 "'리타 길들이기'는 진짜 내 꿈의 작품이었다"며 "그전에 리타 역에 전도연, 최화정, 공효진이 했었다. 정말 가장 예쁠 때 하는 건데 난 지금 56세다. 그거에 대한 생각이 있었는데 작품이 힘들어서 안 한다는 이야기가 들리더라. 12년 정도 안 만들고 있는 거다. 그래서 이거를 만들면서 내가 쓱 들어가 보면 어떨까 했다. 그랬더니 연출이 처음에는 '조혜련 씨는 코미디언 이미지가 강해서 안 된다'고 콧방귀를 뀌더라"고 회상했다.

그래서 조혜련은 "내가 대사를 다 외우면서 각색을 도와주면서 내 거로 소화를 시켜봤다. 그리고 (나에게 맞게) 톤을 올려서 했다. 그랬더니 연출이 '어? 가능성이 보이는데 살 좀 빼보세요' 하더라. 그래서 8kg을 뺐다"며 "그리고 리타 역할 몰입을 위해 머리를 파마를 하고 속눈썹을 붙이고 '리타예요'라고 하니까 리타가 되더라"며 뿌듯해했다.

조혜련은 현재 몸무게가 성인이 되고 난 후 최저 몸무게라며 갈비뼈가 만져질 정도로 감량에 성공한 것을 꾸준히 자신의 계정에 올리며 인증해 이목을 끌었다.

이태서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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