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출연 그 소대장…해군 첫 여군 주임원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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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해군에 첫 여군 주임원사가 탄생했다.
28일 해군작전사령부는 황지현 원사가 해양작전본부 주임원사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2006년 해군 부사관 211기로 임관한 황 주임원사는 여군 부사관 최초 훈련소대장, 함정 병과 최초 상사·원사 진급 등 여러 기록을 세운 바 있다.
특히 그는 2016년 MBC 예능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 해군부사관 특집'에서 해군 첫 여군 소대장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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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나온 그 교관, 해군 역사를 썼다

대한민국 해군에 첫 여군 주임원사가 탄생했다.
28일 해군작전사령부는 황지현 원사가 해양작전본부 주임원사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2006년 해군 부사관 211기로 임관한 황 주임원사는 여군 부사관 최초 훈련소대장, 함정 병과 최초 상사·원사 진급 등 여러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전탐(전자 탐지) 특기인 그는 구축함 광개토대왕함, 문무대왕함, 최영함 등 주요 전투함에서 근무하며 다양한 함정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해상작전 수행에 기여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그는 2016년 MBC 예능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 해군부사관 특집’에서 해군 첫 여군 소대장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황 주임원사는 2007년부터 2009년까지 부사관교육대훈련조교(ADI : Assist Drill Instructor)로 근무하며 후배를 양성했다. 또 2014년부터 2018년까지는 ‘해군 최초 여군 훈련 소대장’으로 해군 부사관 18기수 약 6000여명에 달하는 인원을 양성했다.
황 주임원사는 “내가 꿈을 이루면 또 다른 누군가의 꿈이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도전해 왔다”며 “주임원사로서 부대원들이 전사 정신을 갖추고 임무를 완수할 수 있도록 부대 관리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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