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혹에 닥친 안면 골절’ 손흥민처럼 마스크 투혼 발휘한다…마지막 월드컵 '출전 가능'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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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모드리치가 마스크를 착용하고 월드컵을 누빌 전망이다.
AC밀란은 28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모드리치는 오늘 수술을 받았다. 왼쪽 광대뼈의 복합 다발성 골절을 치료하기 위한 외과적 처치가 필요했다. 수술은 완벽하게 성공적으로 끝났다. 구단은 모드리치가 월드컵을 앞두고 빠르게 회복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준우승, 2022 카타르 월드컵 3위로 이끈 모드리치의 마지막 월드컵이 될 전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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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박진우]
루카 모드리치가 마스크를 착용하고 월드컵을 누빌 전망이다.
AC밀란은 28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모드리치는 오늘 수술을 받았다. 왼쪽 광대뼈의 복합 다발성 골절을 치료하기 위한 외과적 처치가 필요했다. 수술은 완벽하게 성공적으로 끝났다. 구단은 모드리치가 월드컵을 앞두고 빠르게 회복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어느덧 40세에 접어든 모드리치는 여전히 세계 최고 수준의 미드필더로 명성을 떨치고 있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밀란에 입성하며 주전으로 뛰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도 있었지만, 예상을 깨고 매경기 풀타임에 가까운 시간을 소화하며 선발로 나섰다.
이번 2026 북중미 월드컵은 모드리치의 ‘라스트 댄스’로 여겨졌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준우승, 2022 카타르 월드컵 3위로 이끈 모드리치의 마지막 월드컵이 될 전망이었다. 현 시점에서도 크로아티아 국가대표팀 주전으로 활약하며 ‘주장’으로서의 역할이 중요했다.
월드컵 직전 아찔한 부상을 당했지만, 다행히 월드컵 출전에는 무리가 없을 것이라는 소식이다. 모드리치는 지난 27일 열린 유벤투스전에서 마누엘 로카텔리와 공중 경합을 펼치는 과정, 왼쪽 광대뼈를 강하게 부딪히며 쓰러졌다.
골절이 될 정도로 큰 부상이었지만, 다행히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났다. 남은 시즌 밀란 경기를 더 이상 소화할 수는 없지만, 월드컵 개막에 맞춰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졌다. 현지에서는 모드리치가 보호 마스크를 착용한 채 월드컵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크로아티아 즐라트코 달리치 감독은 “모드리치는 월드컵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 확신한다.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계획대로 모드리치가 회복해 주장으로서 월드컵에서 크로아티아 대표팀을 이끌 것이라 확신한다”며 입장을 밝혔다.

박진우 기자 jjnoow@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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