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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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웹소설, 출판만화를 무단 게시해 온 국내 최대 불법 공유 사이트 '뉴토끼' 운영자가 27일 자정 사이트를 폐쇄하겠다고 밝혔다. 다음 달 시행되는 긴급차단 제도에 앞서 운영자가 자진 폐쇄를 결정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 1월 저작권법이 개정되면서 5월 11일부터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불법 사이트를 적발하는 즉시 사이트를 긴급 차단하고 이 상태에서 심의, 의결을 거쳐 최종 차단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운영자가 버는 수익을 차단하고 저작권 침해를 초기에 막기 위해서다. 2018년부터 운영된 뉴토끼는 2024년까지 누적 페이지 조회수 11억5,000만 회, 피해액은 매달 398억 원에 달한다. 창작자들은 사이트 폐쇄에 그칠 것이 아니라, 운영자에 대한 강력한 처벌이 뒤따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