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리더십과 엇갈린 승부수...6.3 지방선거, 인천은 어디로 가는가? [굿모닝 인천 - 전지적 인천시점]

김요한 기자 2026. 4. 28.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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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리더십, 안갯속 판세… 장동혁 체제 이대로 괜찮나?
시스템인가 밀실인가… 인천 11개 군·구 공천이 남긴 '승복과 잡음'
연수·계양 보궐선거 승부수...민주는 거물급과 측근, 국민의힘은 아직?
서구·미추홀구는 누구의 손을… '교통망 쟁탈전'과 '조직력'의 정면충돌
바람을 우산으로 막을 것인가… 지지층 결집과 무당층 선택이 가를 인천

■ 방송 : 경인방송 <굿모닝 인천, 박주언입니다> (FM 90.7MHz 오전 7~9시 방송)

■ 코너 : 전지적 인천시점

■ 진행 : 박주언 앵커

■ 인터뷰 : 유제홍 국민의힘 부평갑 당협위원장

                  정인갑 인천시당 민주당 수석대변인

■ 방송 다시 듣기 [클릭]

*인터뷰 저작권은 경인방송에 있습니다. 인용 보도 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박주언 : 굿모닝 인천 함께하고 계십니다. 오늘의 정치권, 한마디로 흔들리는 리더십, 또 갈라진 판세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장동혁 대표를 둘러싼 리더십의 논란은 커지고 있고요. 6.3 지방선거는 공천을 끝내고 본격적인 새 대결로 들어섰습니다.

특히 인천은 보궐 선거도 있고요. 기초단체장 선거가 맞물려 있으면서 수도권의 판세를 가를 핵심 승부처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오늘 <전지적 인천시점> 리더십의 위기부터 선거 전략, 또 인천의 판세까지 짚어보겠습니다. 오늘도 국민의힘 유제홍 부평갑 당협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정인갑 인천시당 수석대변인 두 분 함께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 유제홍 : 네, 안녕하세요.

○ 정인갑 : 안녕하세요.

◆ 박주언 : 네, 반갑습니다. 날짜가 너무 빨리 흘러가서 이제 삼십 며칠 남은 선거를 앞두고 있는 상황인데 일단 중앙 얘기를 먼저 해보겠습니다.

지방선거 기간에 이제 미국 출장을 다녀온 장동혁 국민의힘 당 대표를 둘러싸고 계속해서 논란입니다. 지금 국힘 내부에서 장 대표를 둘러싼 분위기, 이게 단순한 계파 갈등일까요? 아니면 리더십의 붕괴까지 봐야 되나요?
유제홍 국민의힘 부평갑 당협위원장(가운데), 정인갑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수석대변인(오른쪽), 박주언 앵커 2026.4.28. [경인방송 시사뉴스팀]

◇ 유제홍 : 일단 뭐 장동혁 대표가 유화책도 써봤죠. 윤어게인과의 절연에 대한 당의 입장도 본인이 선서도 했고 또 강경책도 써봤어요.

당 윤리를 굉장히 강하게 해서 지금 얘기했던 배현진 의원이라든가 뭐 친한계, 대한 부분들을 강도 높게 징계도 해보고 했는데 결국 죽도 아니고 밥도 아닌 꼴이 됐다, 이렇게 좀 말씀 좀 드리고 싶고...

근데 이런 문제들이 결국에 이제 그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으로 변질돼서 매우 안타깝긴 한데요. 제가 보기에는 이런 것 같아요. 국민들 눈높이 기준에 안 맞는 거예요. 지금 현재 하고 있는 게. 지금 AI 시대로 들어왔잖아요.

국민들의 눈높이가 훨씬 더 정치인들보다 높이 형성돼 있는데 이제 그 보수라는 그 언제까지 6.25와 건국 논리로 아니 계속 6.25, 건국 논리 이런 쪽으로의 우리 보수의 잣대를 갖고 갈 게 아니라 이제는 수정해서 가야 될 때가 왔다.

그래서 합리적인 보수를 만들어 가는  그런 것들이 또 국민들 눈높이에 걸맞은 시대가 왔고 우리 당도 그거에 맞춰서 변화의 모습을 좀 보여줘야 되는데 당이 지금 굉장히 어렵잖아요.

그 구심점을 찾다 보니까 제가 얘기했던 그 뭐 6.25 세대에 대한 어떤 그런 이념적 갈등이라든가 건국에 대한 논리를 가지고 얘기할 수밖에 없었던 그 심정은 이해를 한다는 거죠.

근데 빠르게 변화를 해야 된다는 거야 빠르게 체질 변화를 해서 그 얘기는 다 끝났으니 그거는 역사학자들한테 맡기고 우리가 가야 될 방향들은 수정해서 보수가 가야 될 수정 방향을 제시를 해 주는 게 당의 노선인데 지금 말씀하셨던 비당권파냐 당권파의 충돌이냐, 이렇게 보기보다는 수정해서 가야 되는 어떤 그런 부분들이, 해는 저물어 가고 또 그 해가 뜰 텐데요. 그 시기를 기다리는 기간이다, 이렇게 좀 말씀 좀 드릴게요.

◆ 박주언 : 사실 처음부터 얘기하셨던 부분이긴 한데 여기까지 끌고 온 것 같은데 타 당에서 보기에 어떻게 보이세요?

○ 정인갑 : 저는 장동혁 대표 방미 성과가 크긴 크시다. 왜냐하면 하루도 쉬지 않고 지금 선거가 이제 임박해 있는데도 뉴스가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정말 엄청난 화제를 몰고 오신 것 같은데요.
국민의힘이 장동혁 대표가 방미 일정 중 미국 국무부 차관보 면담 모습이라며 사진을 공개했지만, 사진 속 뒤통수를 보이는 남성이 미국 공공외교 차관 비서실장인 것으로 밝혀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2026.4.19. [사진=연합뉴스]

다시 한 번 좀 복기해 보면 우리 유제홍 위원장님께서 지난주에 2002년 이해찬 총리 방미 또 언급하시면서 그 성과들을 얘기하셨는데 당시에 민주당은 미국의 국무장관을 만났는데 장동혁 대표는 차관의 비서실장을 만난 거예요.

그래서 이게 차관보냐 아니냐 또 이거 가지고 또 논란이 되기도 하고 당내에서도 계속 비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고요. 이게 글로벌 외교가 아니라 이제 완벽한 도피성 외유가 아니냐, 그리고 또 보안 때문이 아니라 내세울 것이 없어서 이야기를 못하는 것 아니냐 이런 비판까지 받고 있는 상황이고요.

밖에서 보면 그 상황은 더 심각하게 보이는데 지금 지휘 체계가 아예 멈춰 있는 상황 같고 사실상 지도부가 기능을 못하고 있는 거 아니냐. 이제 선거가 고작 이제 30여 일밖에 남지 않았는데 지금 현장에 있는 야당 후보들은 지금 피가 마르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다시 일정표를 다시 한 번 또 좀 더 정확하게 좀 살펴보면 이게 8박 10일 일정 치고는 굉장히 초라하고 성과가 제로인 빈손 출장이 됐고 현역 의원들도 이제 선거 패배 비난 피하려고 도피성 간 거 아니냐, 이렇게 합리적 의심까지 제시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같은 당 배현진 의원은 심지어 엉터리 브로커 로비스트한테 속아서 간 거 아니냐, 이런 주장까지 하고 계시는데 지금 야당 지도부 근간의 신뢰가 이러한 그런 팩트와 그런 야당 내부의 그런 목소리들로 인해서 지금 무너지고 있다 이런 상황으로 보고 있습니다.

◆ 박주언 : 배현진 의원 얘기하셨는데 이제는 배현진 의원뿐만이 아니라 뭐 주호영, 오세훈까지 가세했는데 이거는 뭐 비당권파 당권파 넘어서서 전반적인 목소리로 봐야 될까요? 어떻게 봐야 될까요? 위원장님.

◇ 유제홍 : 일단 뭐 장동혁 대표가 유화책도 써봤죠. 윤어게인과의 절연에 대한 당의 입장도 본인이 선서도 했고 또 강경책도 써봤어요. 당 윤리를 굉장히 강하게 해서 지금 얘기했던 배현진 의원이라든가 뭐 친한계, 대한 부분들을 강도 높게 징계도 해보고 했는데 결국 죽도 아니고 밥도 아닌 꼴이 됐다.

이렇게 좀 말씀 좀 드리고 싶고 근데 이런 문제들이 결국에 이제 그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으로 변질돼서 매우 안타깝긴 한데요. 제가 보기에는 이런 것 같아요. 국민들 눈높이 기준에 안 맞는 거예요. 지금 현재 하고 있는 게. 지금 AI 시대로 들어왔잖아요.

국민들의 눈높이가 훨씬 더 정치인들보다 높이 형성돼 있는데 이제 그 보수라는 그 언제까지 6.25와 건국 논리로 아니 계속 6.25, 건국 논리 이런 쪽으로의 우리 보수의 잣대를 갖고 갈 게 아니라 이제는 수정해서 가야 될 때가 왔다.
지난 4월9일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송언석 원내대표 발언을 듣고 있다. 국민의힘 서울시당위원장인 배현진 의원이 장 대표를 쳐다보고 있다. 2026.4.9. [사진=연합뉴스]

그래서 합리적인 보수를 만들어 가는  그런 것들이 또 국민들 눈높이에 걸맞은 시대가 왔고 우리 당도 그거에 맞춰서 변화의 모습을 좀 보여줘야 되는데 당이 지금 굉장히 어렵잖아요.

그 구심점을 찾다 보니까 제가 얘기했던 그 뭐 6.25 세대에 대한 어떤 그런 이념적 갈등이라든가 건국에 대한 논리를 가지고 얘기할 수밖에 없었던 그 심정은 이해를 한다는 거죠.

근데 빠르게 변화를 해야 된다는 거야. 빠르게 체질 변화를 해서 그 얘기는 다 끝났으니 그거는 역사학자들한테 맡기고 우리가 가야 될 방향들은 수정해서 보수가 가야 될 수정 방향을 제시를 해 주는 게 당의 노선인데 지금 말씀하셨던 비당권파냐 당권파의 충돌이냐, 이렇게 보기보다는 수정해서 가야 되는 어떤 그런 부분들이, 해는 저물어 가고 또 그 해가 뜰 텐데요. 그 시기를 기다리는 기간이다, 이렇게 좀 말씀 좀 드릴게요.

◆ 박주언 : 이게 그래서 이제 진짜 모든 언론에서 사퇴론이 나오면서 지금 분위기가 그렇게 흘러가는 것 같은데 일단 당 지지율이 너무 낮은 수치가 나오고 있잖아요. 이거를 장동혁 대표 개인 리스크로 가져갈 수 있을까요? 아니면은 그냥 정말 당 전체가 이걸 해결해야 될 그런 문제로 봐야 될까요?

◇ 유제홍 : 지금 여당은 잘하고 있습니까? 제가 한번 물어보고 싶어요. 지금 이재명 정부 1년도 안 됐잖아요.

6월달이 돼야 이제 1년이 되는 건데 지금 10개월, 11개월째 접어들고 있는데 지금 민주당 국회의원들 문제 된 걸 보시면 이춘석 의원 차명 주식 거래 문제 있었죠. 최민희 의원 국회 결혼식 문제 있었죠. 강선우 의원 문제 있었죠. 전재수 의원 까르띠에 시계 문제 있죠. 김병기 의원 갑질 논란, 배우자 논란이 있죠.

지금 공천하면서도 김용 지금 이제 공천에서 배제되긴 했지만 이런 분들 실형 받고 있는 분들이 보석 중에 국회의원을 출마를 하겠다고 하는 그 민주당의 현 상황이 정상이냐는 거예요. 또 대장동 항소 포기, 사법 개혁한다고 사심제, 법 왜곡죄, 환율 급등, 금리, 물가 급등, 불법 공소 취소 모임, 이 정도면은요.

정권이 무너졌어야 될 정도의 일들이 터진 거예요. 다만 지금 코스피가 올라서 그걸로 땜질하고 저는 제가 보기에는 땜질하고 살고 있다라고 보이는 거예요.

내부적으로 우리의 지금 1.5선인 장동혁 대표가 끌고 가는 리더십에도 문제는 있기는 하지만 여당이 이렇게 정말로 처절하게 못하는데도 불구하고 야당이 지금 이렇게 그 책무를 못하고 있는 거, 싸울 줄 모르는 것에 대해서 충분히 비판을 받을 만하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고 우리 국민의힘 야당이 못하는 것도 있지만 여당 그럼 니네는 잘 했냐, 그 안을 살펴보면 정말 때를 잘 만나서 코스피가 올랐다는 이 말씀만 좀 드릴게요.

◆ 박주언 : 어떠세요? 대변인님.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19일 경기도 성남시 모란민속5일장을 방문해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가운데)에게 사탕을 건네고 있다.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은 28일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공천에서 배제되자 "백의종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026.4.19. [사진=연합뉴스]

○ 정인갑 : 일단은 뭐 우리 김용 부원장 같은 경우는 당 차원에서도 사무총장이 지금 공천은 적절하지 않다는 얘기를 했고요. 김병기, 강선우, 뭐 장경태 뭐 이런 경우들을 보시면 저희가 기준을 넘고 있는 상황이 되면 읍참마속도 그리고 이제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경우에는 좀 냉철하게 이제 좀 차단하는 모습들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것들이 국민들 눈높이에 보여질 때 여당과 야당의 차이점이 아닌가 이렇게 보이기도 하고요. 지금 또 진보 언론뿐만 아니라 보수 언론에서도 장 대표의 결단을 촉구하는 목소리들이 나오고 있고 오세훈 서울시장 같은 경우는 이제 출마 선언을 하면서 본인이 또 이제 보수의 적자다, 이렇게 자처하면서 계속 당 전체가 이대로 장동혁 체제로 갔을 경우에는 공멸할 수 있다 이런 우려감들이 계속 나오고 있는 상황이고요.

오히려 지금 국민의힘의 후보들은 당의 생존뿐만 아니라 본인들의 절박한 생존 본능에 의해서 지금 비명을 지르고 있는 상황이다. 이렇게 보여지고 언론의 지표들이 계속해서 이제 가리키고 있습니다.

이게 특정 계파의 불만이 아니라 이제 당 전체의 존망을 위협하고 있는 상황이 되고 있는데 저는 장동혁 대표께서도 좀 중심을 잘 잡으셔야 되지만 주변인들도 이제 말조심을 해야 되고 주변 관리를 잘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박준태 비서실장이 이런 얘기를 했더라고요. 당 대표를 선거 앞두고 비판하는 건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렇게 얘기했는데 오히려 이건 저는 당 대표가 선거 뒤에 숨으려고 하고 비겁하게 이제 변명하다가 뒷걸음질 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 아닌가 이렇게 보여지기도 하고요.

여론조사 수치에 대해서 정말 민감하고 두렵게 이걸 받아들여야 되는데 비서실장이 특정 회사 수치로 당의 상황을 판단하는 것은 잘못된 해석이 될 수 있다, 이렇게 답을 하셨는데 데이터를 신뢰하지 않는다면 도대체 누구를 신뢰하겠다는 건지 정말 이해할 수가 없는 상황이라는 판단이 들고 장동혁 대표의 개인의 판단도 도화선이 되기는 했습니다.

근데 그 와중에 본인에 대한 반성은 없고 SNS에 또 바로 그냥 섀도 복싱 하시더라고요. 그렇게 하는 모습들이 이제 국민들 보시기에는 국정 발목 잡기에만 매몰돼 있고 자기에 대한 반성, 비판 이런 것들은 하지 않는 염치없는 당 대표가 아닌가 이렇게까지 보여지는 것 같고요.

이게 오히려 지금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제1 야당 지지율이 계속 곤두박질 치고 있다는 것은 이런 디커플링 된 수치가 이런 맹목적인 반대와 밥그릇 당권 투쟁은 국민들의 마음을 절대 얻을 수 없다 이런 것들을 보여주는 지표가 되고 있다. 저는 이렇게 보겠습니다.

◇ 유제홍 : 하나만 좀 말씀드리면 김용이라는 범죄자를 민주당 현역 국회의원 60명이 공천을 줘야 된다라고 얘기할 정도로 민주당이 그렇게 지금 잘못 돌아가고 있는 부분도 있다 이렇게 말씀을 좀 드리고 싶고 또 하나는 장동혁 대표가 1.5선이라서 제1야당 대표이기는 하지만 경험과 경륜이 부족한 거는 본인이 인정을 해야 되고 또 우리가 그런 대표를 또 뽑았잖아요.

다만 야당의 대표로서 말의 무게가 좀 있어야 돼요. 얘기할 때 한마디를 하더라도 그게 정말 뼈저리게 느낄 수 있게끔 해야 되는데 그러지 못한 점에 대해서 좀 아쉽기도 하고 또 방미 문제로 그동안 민주당이 국민의힘도 공천하면서 잡음이 있죠.

어느 당이나 공천하면서 잡음이 있는데 방미 문제로 민주당의 공천 문제가 있었던 부분을 싹 다 그냥 갈아 엎은 거예요. 참 희한해요. 그 장동혁 대표가 움직이기만 하면 단식할 때도 그랬죠. 지금 방미해서 한참 공천 문제로 그 얘기가 나와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다 방미로 그냥 뒤집어 씌운 거예요.

아, 물론 이런 걸 보면서 언론이 야속하기도 합니다. 물론 여당이니까 여당의 장점과 프레임을 갖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장동혁 대표가 이렇게 비춰지는 것에 대해서는 상당히 좀 안타깝다 이렇게 말씀드.

◆ 박주언 : 그래서 이제 향후에 장 대표 관련돼서 시나리오를 좀 보면 일단 뭐 지방선거까지 버티면서 결과로 평가받는다.

뭐 그 다음은 선거 전에 당내 압박에 밀려서 중도 사퇴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고 또 선거 이후에 패배를 하게 되면 책임론으로 인해서 교체되는 흐름이 있을 수 있고 이렇게 세 가지 방향이 있을 텐데 현실적으로는 어디로 갈 가능성이 제일 크다고 보세요? 위원장님.

◇ 유제홍 : 네가지 가설도 있잖아요. 

◆ 박주언 : 어떤 게 있을까요? 

◇ 유제홍 : 뭐 지든 이기든 계속 대표직을 유지한다 뭐 이런 것도 있는 거 아니에요?

◆ 박주언 : 거기에다가 무게 중심을 두시나요?

◇ 유제홍 : 지금 뭐 대외 활동을 잘 못하고 계시잖아요. 어제도 이제 국회에서 일정을 다 보냈다고 하고 어제 이제 김무성 전 대표들과 원로들을 만나서 본인들이 이제 해결책을 모색하려고 하는 방향들을 잡고는 계시는 것 같은데 제가 봐서는 지방선거까지는 치를 거라고 저는 봐요. 그러고 나서 본인이 결정을 하실 텐데요.

지금 있는 상태에서 더 버틸 수가 아마 없을 거예요. 아니, 선거 때 당 대표가 밖에 안 나가고 당사를 지키고 있다는 게 그게 말이 됩니까?

지금 본인의 현 위치를 본인도 누구보다도 뼈저리게 잘 느끼고 있을 거고 이거를 어떻게 돌파하고 나가야 될지, 어디까지 버티는 것도 던져버리고 싶은 생각도 사실 있을 거예요.

근데 그러지 못하는, 이게 지금 총선에 대한 보궐 선거에 대한 공천도 아직 다 지금 하고 있는 중이잖아요. 이런 여러 가지들을 마무리해 놓고 결정을 하지 않을까라고 보는데 전이냐 후냐라고 봤을 때는 저는 후가 맞다라고 봅니다.

◆ 박주언 : 그 선거 시점 후에 책임으로. 우리 대변인님은 뭐 못한 말씀 있으실까요?

○ 정인갑 : 저는 뭐 진짜 리더십은 위기 순간에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반대의 목소리도 당연히 껴안아야 되고 그런데 지금 장 대표의 행보가 비판한다고 이제 후보 교체까지 언급하는 상황이거든요.

이게 전략인지 아니면 윽박지르는 건지 지금 헷갈릴 정도인데 이게 여론이 증명하는 극단적인 자해 행위로 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저는 이렇게 보여지고 내부에서 쓴 소리가 나오면 당연히 리더는 품어야죠.

그리고 또 특히 전시 상황이기 때문에 원팀으로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근데 지금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이게 귀국 직후에 기자회견에서 비판하면 그 후보를 교체하겠다, 이렇게 으름장까지 놓고 아니 이게 선거 36일 전에 후보를 자르겠다는 거는 이건 선거 전략이 아니라 다 같이 절벽에서 뛰어내리자 이런 자해 행위로까지 저는 보여지고요.

지금 국민의힘 후보들의 입장들이 언론에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데 명함 한 장 건네기도 좀 어렵다고 하는 거고요. 심지어는 이제 초록색 옷도 등장했다고...

◆ 박주언 : 초록색까지.

○ 정인갑 : 흰색 점퍼를 입는 경우도 있고 계속 곳곳에서 아우성이 터져 나오는 것도 당연한 일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22일 서울시청에서 김태흠 충청남도지사와 함께한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상호협력 기자설명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오 시장은 초록색 점퍼를 입었는데 행사 컨셉과 맞춘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6.4.22. [사진=연합뉴스]

이게 당심, 민심 어느 하나 챙기지 못하는 불통 리더십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인 것이고 이게 결국에는 태생적인 한계까지 거슬러 가서 볼 수 있다고 보는데 전당대회 당시에도 여론조사 득표율을 보면 이른바 윤어게인 세력, 과거 정권의 향수와 영남권 핵심 지지층에만 기대서 당선됐기 때문에 결국에는 확장성에 한계를 보이는 것이 아니냐,

그래서 좁은 우물 안에서 굳어진 리더십의 이런 한계들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고 이렇기 때문에 향후에 저는 세 번째 시나리오, 그래서 지금 당장 사퇴하면 대안은 없기 때문에 선거가 끝난 6월 3일 이후에 투표함이 열리고 그 후에 참혹한 성적표를 받는다면 본인이 이제 버티고 싶어도 버틸 수가 없을 겁니다.

근데 저는 염려되는 게 뭐냐면 그렇게 해서 그냥 장 대표가 그만둠으로써 국민의힘이 새로운 길로 가면 되는데 소위 말해서 언더 찐윤들이 있다고 하는데 이분들이 공동 책임을 지고 싶지는 않을 거예요. 그래서 장동혁 대표 혼자 책임지게 두고, 보이지 않는 영남 기득권 세력이 또다시 자기 사람을 채우는 것이 가장 두려운 시나리오가 될 거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 유제홍 : 두려운 시나리오로 갈 확률이 좀 있죠. 말씀하신 대로 지금 뒤에 숨어 있는 분들이 장동혁 대표가 물러나고 나면 뭐 비대위 체제로 꾸렸다가 뭐 대표 체제로 가긴 가겠지만 결국에는 당권을 잡아서 총선에 대한 어떤 공천권에 대한 것들이 있고 지금 장동혁 대표 얘기가 자꾸, 말씀하시는 거는 뭐냐 하면 장동혁 대표 입장에서는 유시민 그 전 그 대표의 ABC 이론하고 저는 비슷하다고 봐요.

본인이 강성 보수로 갔기 때문에 중도 보수로 갈 수 없는 거예요. 뭐 C그룹, 눈치 보는 보수들하고는 갈 수 없는 거고 대표가 될 때 그 당시만 해도 윤석열 대통령의 1심이나 이런 재판 판결이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본인이 대표가 됐잖아요.

그때는 윤어게인을 외치면서 대표가 된 거고 중간에 노선을 변경을 해줘야 되는데 그냥 그대로 끌고 간 거예요.

그러니까 자꾸 시대에 맞게끔 변화하고 변화하고 변화하고 변화하고 변화하고 상황 상황에 맞게 변해가면서 당 대표가 그렇게 포용력을 갖고 가야 되는데 그러지 못하고 그냥 강성으로 갔던 패착, 그거에 대해서 A만 선택한 부분, ABC가 있으면 뭐 C그룹도 가져올 수 있고 B그룹도 가져갈 수 있어야 되는데 결국에는 만들 때, 태생할 때의 본인이... 또 시기가 또 그랬어요.

장동혁 대표가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건 그때는 그쪽을 선택을 해야 대표가 될 수밖에 없었고 그렇게 쭉 끌고 왔던 모양새가 지금 이렇게 와서 근데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 되기 때문에 장동혁 대표가 진짜 총알받이 하고 있다 저는 이렇게 봐요.

◆ 박주언 : 자, 이거는 진짜 뭐 선거 후에 어떻게 흐름이 흘러갈지 좀 지켜봐야 될 것 같고 6.3 지방선거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36일 이제 남았거든요. 지금의 흐름만 보면 더불어민주당은 안정적으로 우위에 있다, 그리고 국민의힘은 내부 혼란 속에 좀 열세다, 이런 평가가 나오는데 지금 판세 이대로 굳어질까요? 두 분 어떻게 보세요? 앞으로 예측이나.

◇ 유제홍 : 일단 5월이 가정의 달이잖아요. 근데 그 5월 8일 이후로 가면 이제 그 상태로 이제 굳어질 가능성이 좀 있고 그런데 이제 하나 변수는 이런 게 있습니다.

서울시장 여론조사나 뭐 인천에 있는 강화군 여론조사들 엊그저께 나온 것들을 보면 분위기가 많이 지금 올라타고 있는데 선거 분위기로 많이 올라타고 있다. 이 얘기는 뭐냐면요 지지층들이 이제 집결하기 시작을 하고 있어요.

지금 선거 운동을 뛰시는 분들은 굉장히 마음이 급하겠지만 유권자 입장에서는 누가 나왔지? 아직 관심을 가질 정도는 아니다. 시장 정도 뭐 유정복 시장 후보나 박찬대 후보나 이렇게 우리 시장 후보들은 누군가 정도, 뭐 이 정도만 지금 살펴보고 있을 텐데요.

이게 시간이 가면 갈수록 지지층들이 결집하게 될 겁니다. 그러면서 지금 뭐 예를 들어서 10% 차이다 뭐 이러면은요 시간이 가면 갈수록 이게 좁혀져요. 결국에는 오차 범위 내에서 그 여론조사 결과들이 나오고 그 안에서 선거가 이루어지지 예전처럼 2018년도 선거처럼 이렇게 그 퍼센테이지가 많이 차이가 나거나 이러지 않습니다.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지난번 대선 때 김문수 후보가 받았던 표를 보면서 생각보다 많이 받았네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꽤 계셨단 말이죠. 우리가 두 번이나 탄핵을 당하고 나서도. 이건 뭐냐면요 지지층의 집결이 이루어지는 거예요.

그리고 특히나 지방선거는 대선은 80% 정도, 77% 정도 이렇게 투표를 해요. 총선은 60~65% 여기 왔다 갔다 합니다. 67% 이렇게. 지방선거는요. 48%에서 52~53% 왔다 갔다 해요. 그러니까 투표율이 낮습니다. 결국에는요. 투표할 수 있는 그룹들이 투표를 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지지층들이 결집할 거다 이렇게 말씀을 드릴게요.

◆ 박주언 : 어떠세요? 대변인님.

○ 정인갑 : 우리 유제홍 위원장님께서 또 애써서 희망 섞인 전망들을 또 내세우시는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드는데 선거는 당일 투표함을 열어봐야지 안다, 숨어 있는 보수 막판 결집이 있을 것이다, 이렇게 주장하시는데 그거는 좀 평소에 정상적인 리더십이 작동했을 때의 상황이고요.

지금은 굉장히 비정상적인 상황이기 때문에 매일매일 마주하고 있는 지금 여론의 지표들이 그 바람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들을 냉혹하게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인천뿐만 아니라 서울, 부산 심지어 대구까지 이렇게 보면요.

지금 선거의 승패를 가리는 핵심 승부처에서 여당 후보들이 지금 오차 범위를 훌쩍 벗어난 두 자릿수 격차로 앞서는 상황들이 나오고 있고요.

이거는 이제 이재명 정부도 지금 계속해서 국정 지지율이 올라가고 있고 이제 임기 1년을 막 지난 상황인데 이제 민생 추경에서 발목을 잡는 야당보다는 경제 회복의 타이밍을 잡으려고 하는 여당에게 지금 좀 힘을 실어주시려고 하는 그런 여론들이 움직이고 있다고 보고 있고요.

무능한 야당 심판에 그런 쓰나미가 이미 닥쳐왔다 이렇게 보고 있고 그러나 아직까지 저희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긴장을 해야 하는 거는 무당층의 비율이 아직까지도 높게 나오고 있고요. 중도 무당층에게 호소할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제가 거듭 말씀드리지만 이재명 또는 박찬대 이렇게 후광 효과에 기대서 선거에서 승리하려고 하는 후보는 4년 후가 또 보장될 수 없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본인의 실력과 본인의 능력으로 검증받을 수 있도록 지금부터 치밀하게 준비를 해 나가야 한다 이런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3월4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진 국민의힘 소속 유정복 인천시장(왼쪽)과 2일 인하대학교 대강당서 기념회를 연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 2026. 3. 4. [경인방송DB]

◆ 박주언 : 보탤 말씀 없으신가요? 

◇ 유제홍 : 많이 있죠. 이제 국민들은 이래요. 직접적으로 이재명 대통령 지금 일 잘하고 있다. 60%, 62% 이렇게 대충 어림잡아서 이렇게 왔다 갔다 하는데요. 그러지만 민주당의 당을 운영하고 지금 민주당 안에서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던 것들이 차곡차곡 쌓이고 있습니다.

그것들이 어느 순간에 이제 나오기 시작해요. 투표할 때 분명히 나옵니다. 이러면 안 되겠지라는 위기의식이라든가 제가 이제 이렇게 예언하는 건 뭐냐 하면요.

결국에는 어떤 선거를 보더라도 한쪽이 굉장히 우수할 것 같지만 결국에는 뚜껑 열어보면은 다 5% 안으로 다 붙게 돼 있습니다. 정인갑 대변인님 이렇게 하시죠. 5% 안에 끝나면 우리 경인방송 여기 출연진들 커피 한 잔 사는 걸로.

◆ 박주언 : 커피 가지고 되나요? 도너츠도 사주세요.

◇ 유제홍 : 하여간 그래서 결국에는 지지층들이 집결하는 거에 따라서 양상이 굉장히 많이 바뀔 거고 그러면서 지금 뭐 여러 사람들이 이제 우세 지역들, 앞으로 당선 가능 지역들이 몇 곳이냐,

민주당이 몇 곳이고 우리 국민의힘이 몇 곳이냐를 이렇게 점쳐보는데 가면 갈수록 이게 많이 뒤바뀔 겁니다. 잘 보시고 지켜봐 주시면 될 거고 국민들이 갖고 있는 그 안에 눌림 현상들이 일어날 거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 정인갑 : 커피, 도너츠는 얼마든지 제가 더불어민주당이 이제 압승하게 되면 얼마든지 사드릴...

◆ 박주언 : 기대하겠습니다. 저는 이기는 편 우리 편이고요.

◇ 유제홍 : 어쨌든 드시겠네요.

◆ 박주언 : 저희가 인천 얘기를 하는 게 더 중요할 것 같아서 인천 상황으로 좀 넘어가 볼까 하는데 본격적으로 판세를 짚어보기 전에 인천의 공천 상황 정리를 좀 해야 될 것 같아요.

먼저 양당이 모두 이번 선거를 어떻게 설계하고 있고 공천의 기준, 전략 그리고 상대당에 대한 대응 전략까지 간략하게 좀 우리 정인갑 대변인님께서 짚어주시면서 한번 볼게요.

○ 정인갑 : 뭐 경쟁이 치열하면 당연히 룰을 둘러싼 잡음들은 생기는데 왜 우리 여당이라고 해서 공천 탈락의 아픔이나 파열음이 없겠습니까? 그런데 당연히 뼈 아픈 과정들이 있었는데 정말 다행인 것은 빠르게 안정을 찾고 있다.

그리고 이제 그 근본적인 이유는 투명한 룰과 시스템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하지 않았나. 그리고 또 대통령의 강력한 리더십이 견뎌주고 있기 때문에 당에서 좀 잡음이 나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보고 있고요.

더불어민주당은 100% 철저히 데이터에 기반해서 이번에 공천을 좀 하려고 했는데요. 인천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단체장 후보들에 대한 정책 발표회와 토론회를 거치면서 후보 선출을 했고 그걸 라이브로 생중계함으로써 이제 우리 유권자들, 당원들께서 실시간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이런 체계를 마련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당의 주인인 권리당원 50%, 일반 국민 50%라는 명확한 수치를 기반으로 해서 누가 봐도 승복할 수밖에 없는 채점표를 마련을 했고요. 룰이 공정하니까 아쉽게 패배한 후보들도 깨끗이 승복하고 물러나는 모습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이제 5월 초가 되면 저희가 시의원, 구의원까지 공천이 마무리될 텐데 그때가 되면 이제 시당 차원에서도 용광로 선대위, 원팀 선대위가 이제 출범할 걸로 기대를 하고 있고요.

지금 반대로 국민의힘에 관련해서 좀 한 말씀드리고 싶으면 언론에서들도 많이 평가하고 있는데 그야말로 좀 처참한 상황이 아닌가, 지금 현장에서 계속해서 신발 밑창 닳도록 밭을 갈고 있는 유능한 후보들이 있는데 밀실에서 갑자기 컷오프 됐다가, 갑자기 살아났다가, 뭐 기초단체장급에서는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상황들도 많이 있고요.

서울 같은 경우는 조정훈과 배현진 위원장의 기싸움도 치열했었던 것 같고 이런 상황에서 당원들의 그런 시스템에 대한 기대가 많이 무너진 상황인 것 같습니다. 이러한 상황들이 계속 발생하다 보면 선거라는 거대한 전쟁을 치를 수 있는 체력을 사전에 소모할 수 있는 상황이 올 수 있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 박주언 : 어떠세요? 위원장님은.

◇ 유제홍 : 민주당도 국민의힘도 모두 공천은 잘 끝났다. 또 공천하면서 잡음 문제들은 어디나 다 있을 수 있고 한 사람밖에 공천을 못 받잖아요. 10명 다 했는데 다 줄 수가 없으니까 잘 끝났다 이렇게 좀 말씀드리고 싶고. 지금 서울 쪽 분위기, 지방 쪽 분위기 말씀하셨는데 인천은 그런 잡음 없이 다 잘 끝났습니다.

그리고 국민의힘 같은 경우는 기존에 있던 그 저희가 구청장을 열 군데를 갖고 있잖아요. 현역 구청장들이 있기 때문에 민주당보다는 공천 잡음이 없었다. 왜냐하면 경선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함에 있어서 그렇게 치열하게 붙지는 않았습니다.

이게 경선을 하면 누구 하나 다쳐요 진짜로. 뼈 아픈, 지는 사람 입장에서는 굉장히 복구하기 어려울 정도인데 후보들이 민주당에 있는 후보들보다는 국민의힘에 있는 후보들이 결집하는 데는 또 융화하고 원팀으로 만드는 데는 좀 더 수월하지 않을까, 이렇게 좀 보고 있고요.

민주당이야 물론 인천시당 입장에서 선거를 치를 때는 중앙당 지도부의 파격적 지원들을 약속하면서 선거를 치를 거고 국민의힘 인천시당 입장에서는 민주당의 바람을 얼마나 잠재울 수 있느냐, 이게 굉장히 관건인데요.

결국에는 인물론과 행정운영론으로 이런 바람을 좀 잡아가면서 선거 준비를 하고 있고 보수의 위기론과 정부 여당의 독주, 독재에 대한 견제를 막아달라고 호소하는 전략. 이 정도로 준비를 하고 있지 않나 이렇게 봅니다.

◆ 박주언 : 그러면 이제 각 당에서 이 지역은 절대 놓칠 수 없다. 이 지역은 반드시 탈환해야 된다. 뭐 이런 지역들이 있을 것 같은데 여기는 어디로 짚어내고 계신가요? 우리 대변인님부터 얘기해 주실까요?
인천 연수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공천을 받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왼쪽)와 계양을 공천을 받은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 [경인방송DB]

○ 정인갑 : 일단은 저희 연수갑하고 계양을이 포함되어 있는 연수구, 계양구가 될 텐데 저희 는 일단은 300만 메가시티 인천을 바라보는 저희 입장이 지금 산적해 있는 이런 현안들을 풀어낼 수 있는 강력한 리더십과 그리고 또 이제 새로운 브레인들의 이런 조화로움 속에서 이 문제들을 해결하려고 하는데요.

우선은 원도심과 신도시를 단절시키고 있는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문제, 경인선 문제, 그리고 시민들의 출퇴근길 책임질 수 있는 GTX 노선망 확충 뭐 이런 것들 뭐 수도권 매립지 종료 문제까지 이게 단순히 기초단체장이나 지방의원들이 의욕만 앞서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보궐 선거와 함께 이런 강력한 리더십과 지역의 일꾼들이 시너지를 만드는 모습들을 많이 보여줘야 한다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관료주의 벽도 부수고 이제 수조 원에 달한 중앙 정부 막대한 국비 예산까지 투입할 수 있는 효능감 있는 결과를 보여드려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 민주당에는 실력을 검증받은 현직 그리고 전직 구청장님들도 계시고 그리고 중앙정치의 예산 분배 시스템과 기재부 생리까지 뼛속까지 익혔던 보좌관 출신, 그리고 주요 당직자 출신들까지도 이번에는 다 선수로 나와서 이제 뛰고 있는 상황이고요.

이런 시너지를 통해서 이제 송영길 대표라는 거목이 인천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5선 중진과 당대표 출신의 이런 무게감과 함께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의 참신함과 대통령과의 그런 밀접한 네트워킹을 통해서 인천의 현안들을 이번 기회에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골든 타임이 열렸다 이렇게 진단하고 있습니다.

◆ 박주언 : 어떠세요? 우리 국민의힘에서는 반드시 지켜야 한다, 탈환해야 한다. 이런 데가 있을까요?

◇ 유제홍 : 일단 서해구, 서구가 서해구하고 검단구로 나눠지면서 서해구에 대한 기대감이 굉장히 크고요. 특히 서해구 같은 경우는 인천시장이 당선되는 이게 어차피 지방선거이기 때문에 시장이 당선되냐 안 되냐에 모든 게 다 달려 있습니다.

물론 보궐선거에 있는 국회의원 두 분도 굉장히 중요하죠. 그런데 민주당은 공천이 다 끝났지만 저희는 지금 그 후보들을 구색하고 있는데 결국엔 인천시장하고 러닝메이트로 뛸 수 있는 후보들을 잘 선택을 해서 지방선거를 견인을 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 된다라는 데에는 지금 선거를 준비하시는 분들이 모든 생각에 동의를 다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뭐 연수구에는 송영길 시장이 나오고 지금 그 계양구에는 김남준 후보가 나오긴 했는데요.

그에 걸맞은 인재들을 저희 당에서도 몇몇 분들 지금 말씀드린 공천을 하는 중이라서 제가 이름을 거명하기에는 또 그게 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지 못하겠는데 그런 분들을 위주로 지금 그 시장님과 조율을 중앙당과 조율을 하고 있고 제일 중요한 건 저 아까 말씀드린 서해구, 그다음에 남동구가 있는데요. 서해구와 남동구가 이기면 인천시장 선거는 항상 이겼어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서해구는 특히나 검단이 분리돼 있는 상태에서 서해구의 민심들을 저희가 지금 잘 살펴보고 있고 또 서해구에 그동안 인천시정을 운영을 하면서 굉장히 많이 투자를 했습니다.

통행료 문제라든가 여러 가지 현안들을 풀어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기대감을 가질 수 있고 또 그게 인천 전체 민심을 지금 가져갈 거다 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물론 미추홀구도 굉장히 중요하죠. 미추헐구도 굉장히 중요한데 지금 상태에서는 서해구가 굉장히 중요하다 이렇게 말씀 좀 드릴게요.

◆ 박주언 : 각 당에서 이제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역에 대해서 이제 언급을 해 주셨는데 이 얘기하면서 자연스럽게 얘기가 나왔지만 어떻게 보면 지금 가장 핫한 이슈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보궐 선거 2곳, 이 얘기를 안 할 수가 없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연수갑에서는 송영길 전 대표 그리고 계양을에서는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을 민주당에서는 배치를 했고요. 이 공천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어떻게 평가하세요? 대변인님.

○ 정인갑 : 이게 단순히 빈 지역구 의자를 채우는 기계적인 땜질식 공천이 아닙니다. 이번에는 정말 좀 강력한 태풍을 몰고 왔고 중앙 언론부터 지역 언론까지 모두가 주목하는 단연코 인천이 정치 1번지가 되는 그 현상을 보여주고 있다고 보는데요.

지금 인천에 꽉 막혀 있는 현안들을 이번에 단숨에 부슬 수 있는 초대형 쇄빙선과 그리고 정책의 맥을 정확하게 짓고 있는 스마트 폭탄을 전략적으로 투입한 거다. 저는 이렇게 비유를 하고 싶은데 그야말로 파괴력 넘치는 투트랙 공천의 정석을 보여준 것이 아닌가 저는 이렇게 자평을 하고 싶은데요.

이 라인업을 보시고 정치권과 시민들 모두 반가워도 하시고 놀라기도 하셨습니다. 그래서 최근 많은 분들께서 이게 파격적인 이 배치를 가지고 여러 가지 분석들을 놓고 있는데 그야말로 당 지도부가 오랫동안 셈법 끝에 이제 신의 한 수를 내놓은 거다.

저는 이렇게 보고 있는데 이게 유권자들의 니즈를 정확하게 꿰뚫어 본 것이 아닌가 이렇게 분석을 하고 있는데요. 이게 단순히 전국적인 지명도나 무게감만 고려한 것이 아니라 먼저 연수갑을 좀 살펴보면 여기 최첨단 도시로 하는 송도 국제도시와 상대적으로 조금 이제 발전 속도가 더뎌지고 있는 원도심이 지금 밀접해 있는 지역인데 이 격차를 줄일 수 있는 굵직한 융합 과제들이 산적해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여기에는 5선의 묵직한 관록과 과거에 인천시장까지도 지내고 당 대표까지 지내면서 수십조 원 단위의 국책 사업을 지휘해 본, 그야말로 글로벌 거물급인 송영길 전 대표를 배치를 한 거고요.

이제 좀 상상을 해 보시면 송영길 전 대표 같은 경우는 국토부 장관이나 기재부 장관이나 정말 편하게 책상 앞에서 마주 앉고 수조 원대 예산 타당성에 대해서 직접 따져 물을 수 있는 그런 매머드급 정치력을 갖고 계신 분이다.

이렇게 보고 있고 계양을의 경우에는 이재명 대통령을 만들고 길러낸 정치적인 고향이고 이제 인천에서는 정말 정치적인 상징 도시가 된 곳인데 이곳에서 대통령의 국정 철학과 예산 편성의 디테일을 가장 곁에서 잘 이해하고 있는 정책의 브레인인 젊은 피가 투입이 된 겁니다.

그래서 정치적인 돌파력을 지닌 묵직한 중량감과 예산을 짜는 날카로운 실무형 이 2개의 완벽한 엔진을 지금 인천의 보궐 선거판에 나란히 배치한 상황이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 박주언 : 그러면 이 상황을 이제 국민의힘 입장에서 봤을 때 대응을 해야 되잖아요. 왜 웃으세요? 대응하셔야죠. 대응을 하셔야 되는데 이 맞대응 전략이 뭐가 핵심일까요?

◇ 유제홍 : 일단 뭐 지금 현재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12분이 계시잖아요. 그전에도 그 정도 인원이 있었는데 그 8년 동안 물론 시정을 운영을 하면서 국가를 운영하면서 지역 발전을 얼마나 시켰는지 본인들이 가슴에 손을 얹어봤으면 참 좋겠다.

특히나 12명이 지금 국회의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송영길 지금 민주당 후보라든가 김남준 민주당 후보들이 들어와서 얼마나 역할을 할지 특히나 연수구에 지금 출마한 송영길 전 대표 같은 경우, 후보죠. 이제 후보니까 후보라고 부르는 게 맞죠.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전 대표가 국회에서 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면담한 뒤 함께 당대표실에서 나와 인사하고 있다. 2026.3.5. [사진=연합뉴스]

후보 같은 경우에는 본인이 어디로 갈까, 국회의원 쇼핑한 거 아니에요? 결국에는 쇼핑하고 돌아다녔잖아요. 그러면서 계양으로 있다가 또 저쪽 하남으로 갔다가 또 연수로 왔다 계속 쇼핑하고 돌아다가 결국에는 연수구에 왔는데 그 송영길 후보 같은 경우에는 호감도도 굉장히 높지만 그에 비해서 비호감도도 굉장히 높으신 분이세요.

그러다 보니까 연수구에 계신 분들이 과연 강성 지지층 말고는 과연 좋아할지에 대한 퀘스천 마크가 있고요. 김남준 대변인 같은 경우 계양으로 우리 한번 돌아볼까요? 계양에 지금 당 대표도 있었고 대통령 후보 대통령도 배출했던 지역에 계양의 가장 큰 현안 문제는 탄약고 이전 문제라든가 이거 다 국가에서 해야 될 문제예요.

국방부에서 움직여야 되고 이런 문제들 지역 현안 문제 뭐 하나 풀어지는 게 있습니까? 전라남도나 대구나 마찬가지잖아요. 계속 그 사람들 뽑아주니까 그 사람들 지역 발전 돼요? 전국 경제 지표가 가장 하위가 전라도고 그 다음이 대구잖아요.

그것처럼 계양 발전 그동안 그게 얼마나 됐냐는 거예요. 계속 민주당이 해서. 그러니 지금 정책적으로 내지는 또 지역에서 발굴한 사람들이 돼서 지역 정치가 커나가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다 계양에 어떤 분들 오세요? 지역에 기반을 두지 않으신 분들이 그냥 바람만 타고 오시잖아요.

이게 과연 그 인천 정치의 수준인가 저는 좀 개탄스럽기는 한데요. 그런 바람들을 막아내기 위해서 국민의 힘에서도 많이 고심을 하고 있고 그에 대한 전략을 가지고서 공천을 하겠다는 말씀을 좀 드릴게요.

◆ 박주언 : 그러게요. 국민의힘에서 그렇기 때문에 이제 송영길 전 대표라는 거물급 카드가 연수갑으로 들어와서 여기에 지금 뭐 후보로 거론되는 분이 황우여 비대위원장 뭐 이렇게 해가지고 여러분들로 맞불을 놔야 된다 이런 얘기가 나오는 것 같은데 어때요? 세대 교체를 해야 될까요? 아니면은 큰 거물을 넣어서 좀 맞대응을 해야 될까요?

◇ 유제홍 : 지금 연수구에는 정승연 위원장이 지금 활동을 하고 있고, 물론 여러 번 고배를 박찬대 의원한테 맡기는 했지만 그래도 지역에서 탄탄하게 지역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후보가 지금 5선의원이었고 인천시장을 역임했고 당 대표를 했던 분이 오시니까 우리도 그 그릇에 맞는 사람들을 내보내야 된다라는 거에 대한 패배는 일전에도 했어요. 계양구에 이재명 후보가 나왔을 때 저희 원희룡 후보 넣어가지고 우리 한번 해봤잖아요.

그릇 대 그릇으로 붙여봤자 별반 차이가 없더라. 그러니 참신한 인재들로 가주는 게 저는 맞다고 보고요. 그렇게 아마 중앙당이나 인천시당도 고민을 해서 얘기를 할 거라고 이렇게 말씀 좀 드릴게요.

◆ 박주언 : 그러면 계양을 지역에서는 일단 김남준 전 대변인이 대통령과의 연결성이 강하잖아요. 여기에는 국힘에서 어떤 쪽에 무게를 두고 후보를 내야 될까요?

◇ 유제홍 : 아까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이제 참신한 후보들, 젊은 후보들을 좀 내세워서 그 안에서 키워 나가야지 아니 계양이라는 데가 지역성과 정체성이 없겠습니까? 거기도 다 그 향토를 가지신 분들이 계시고 이런 데 그런 사람들이 커나가지 못하는 환경을 만들어 놓고 있잖아요. 지역이 한 번에 바뀌지 않습니다.

그러니 차근차근 이런 분들한테 기회를 줘서 이분들이 그 안에서 새싹을 틔울 수 있게끔 만들어 주는 게 우리 당의 전략이지, 여기에 또 거기에 맞는 우리 당 대변인 뭐 이런 사람들을 집어넣어서 선거 이기겠다는 생각하는 것 자체가 저는 오판이다 이렇게 말씀 좀 드릴게요.

◆ 박주언 : 그러면은 제일 궁금한 건 언제쯤 나올까요? 후보 결정이 언제쯤 될까요?

◇ 유제홍 : 저희 당도 5월 10일 안에는 다 끝낸다는...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

◆ 박주언 : 그러니까요. 36일이에요 오늘이.

◇ 유제홍 : 시간이 별로 없고 지금 당에서는 경선도 받아들이겠다라고 얘기를 지금 하고 있기 때문에 기본적인 여론조사들은 한두 번 정도 돌리고서 결정하지 않을까 이렇게 봐요.

◆ 박주언 : 그렇군요. 그러면 이제 인천 지역의 기초 단체장들 선거 관련 이슈를 좀 볼까 하는데 지난 26일이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남동구에 이병래, 검단구에 김진규 후보를 확정하면서 인천에 11개 군·구의 기초단체장 공천 다 마무리가 됐거든요.

이 구도를 봤을 때 조직 정비가 다 끝난 안정된 선거 체계로 봐야 될까요. 아니면 경선 이후에 내부 변수가 아직 남아 있는지, 지금 민주당의 상황을 우리 대변인님이 좀 짚어주실까요?

○ 정인갑 : 제가 시당 대변인으로서 분명하고 자신 있게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단 1%의 불안한 내부 변수도 불협화음도 남아 있지 않다. 그리고 갈등의 불씨는 모두 꺼져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렇게 말씀드리고요. 5월 초가 되면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인천시당 차원에서도 강력한 이제 용광로 원팀이 만들어질 겁니다.

그리고 이제 지금 정말 그야말로 시장 후보까지 포함해서 우리가 12명의 야전 사령관들이 거침없는 기세로 인천 지도를 이제 파란색으로 덮을 거고요.

그리고 이제 저희가 경선에서 탈락하신 분들도 보궐 선거와 그리고 시당 선대위에서도 함께 그 역량을 펼치실 수 있는 기회들이 다 마련될 거기 때문에 어떠한 잡음도 나오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 좀 자신 있게 말씀드리겠습니다.

특히 남동구 이병래 후보 같은 경우는 막판에 또 김성수 후보가 손을 잡아주면서 역전의 기염을 토하기도 했고요. 그리고 이제 검단구 같은 경우는 정말 이제 피 말리는 결선 끝에 투표가 끝이 났습니다.

그래서 11개 군·구 모두 진용을 다 빠르게 마무리를 한 상황이고요. 지금 서류상의 조직 정비 차원을 넘어서서 실제로도 지금 조직도가 그려지고 실무선에서 지금 움직이고 있는 상황이 있고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지만 계양구 같은 경우는 이제 현역 구청장께서 컷오프가 되기도 했는데 그 문제도 크게 다른 의견들이 없이 조용하게 좀 마무리되고 있는 상황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100% 깨끗하게 승복하고 이들이 또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저희가 줌으로써 여기에 이제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의 ABC+E 전략이 같이 좀 시너지를 만들면 인천 경제 지표가 좀 퀀텀 점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저희는 이렇게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 박주언 : 전열 정비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셨는데 우리 국민의힘 상황 알려주세요.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6일 인천 남동구 인천시당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같은 당 윤상현 의원과 웃으며 인사하고 있다. 그러나 이어진 모두발언에서 윤 의원은 "지금 인천 민심은 처참하다"며 "수도권 민심은 빙하기 그 자체로, 차갑다 못해 우리에게 등을 돌리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도부가 뭔가 결단을 해달라"며 "후보자들은 이해관계를 뛰어넘어 당 중앙이 혁신하는 비상 체제로의 전환을 솔직히 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2026.4.6. [사진=연합뉴스] 

◇ 유제홍 : 저희는 뭐 기존에 다 정리가 돼 있지 않아요? 현역 구청장들이 4년 동안 뛰어서 그동안의 성과에 대한 부분들을 평가받는 시간이다 이렇게 좀 볼 수 있고요. 민주당이 하나 좀 부러운 건 이런 게 있습니다.

박남춘 전 시장이 공천을 못 받았잖아요. 전략공천으로 송영길 대표가 왔는데 페이스북을 봤더니 수용한다, 지방선거의 승리를 위해서 열심히 뛰겠다, 나는 당의 승리를 위해서 헌신하겠다라고 쓰시는 그 수긍하는 모습, 이런 모습들은 정치인으로서 우리 국민의힘에 있는 계신 분들도 좀 배워야 된다.

항상 경선에서 지고 나면 뭐 온갖 걸로 흠집 내기를 하고 막 여러 가지 행동을 하는데 민주당의 이런 모습은 물론 지금 힘을 갖고 있는 여당이기 때문에도 있지만 기본적인 틀의 상황들이 그렇게 토대가 만들어져 있어서 그렇지 않을까,

그래서 잃어버린 보수의 품격도 좀 찾아 다시 한 번 돌아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고 저희들도 그 군·구에 아까 말씀드린 대로 공천이 다 이미 끝났고 특별한 변수나 뭐 이런 것들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그리고 경선 갈등이나 공천 갈등 뭐 이런 것들은 이제 다 없는 상황에서 저희들은 선거를 준비를 했기 때문에 기존의 성과들을 지금 홍보를 하고 있고 구청장들이 이제 한두 명씩 지금 후보 등록을 하고 있는데 아마 그 5월 초 5월 1, 2, 3일 안에는 다 후보 등록이 끝나서 전체가 다 유정복 시장도 이제 29일 날 출마 기자회견을 갖잖아요.

그것처럼 다들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나면 본격적인 선거운동 체제로 들어가고 기존의 4년 동안 손발을 맞췄던 유정복 시장과 군수 구청장들이 손발을 맞췄던 그 시스템이 있기 때문에 그런 조직력을 바탕으로 선거 준비에 임하겠다 이런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 박주언 : 기초단체장들 선거는 진짜 뭐 양당 다 안정적으로 이제는 출발하는 그런 시기일 것 같은데 그러면 주요 격전지라고 꼽히는 서구하고 미추홀구 얘기를 좀 해볼 텐데요.

서구는 분구 이후에 이제 인구 구조가 크게 바뀌었고 미추홀구는 전통적인 조직 선거의 성격이 강한데 이 두 지역에서 어떤 이슈가 승부를 가를 핵심이 될까요? 최종 판세까지 전망을 좀 해 주시죠. 우리 대변인님.

○ 정인갑 : 서구는 검단구와 서해구로 분구되기 전에는 60만을 훌쩍 돌파한 상황이고요. 무엇보다도 광역 교통망 쟁탈전의 성지가 될 거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미추홀구는 원도심의 다급한 재개발의 속도전의 현장이기 때문에 이 전혀 다른 두 전장에서 공통된 유일한 해답은 압도적인 중앙 예산 그리고 예타를 통과할 수 있는 그런 정치력을 보여줘야 한다.

그런데 이건 당연히 이제 강력한 집권 여당 민주당이 해결할 수 있다 저는 이렇게 보고 있고요. 이게 두 지역 모두 성격은 다르지만 피튀기는 승부처이기도 합니다. 계속해서 서구의 득표율이 인천의 득표율과 유사하고 전국 득표율과도 유사하다는 분석들이 있기 때문에 지렛대 역할을 한다는 그런 분석들도 많이 있는데요.

그러니까 이곳의 승부를 가르기 위해서는 우리가 막대한 예산을 따올 수 있는 그런 정치력이 필요한데 거미줄 같은 광역 교통 인프라를 만들든, 원도심 재개발을 만들든, 제물포의 르네상스를 완성시키든 이런 것들이 모두 큰 예산과 정부 여당의 지원이 없으면 해결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민심의 흐름도 결국에는 강력한 리더십과 지금 행정을 운영하고 있는 정부 여당에 힘을 실어주시지 않을까 이렇게 예측하고 있습니다.

◆ 박주언 : 어떠세요? 위원장님은.
(왼쪽부터)국민의힘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과 더불어민주당 구재용 서해구청장 예비후보 [경인방송DB]

◇ 유제홍 : 결국에는 이제 조직 선거냐 바람 선거냐 이제 이걸 물어보시는 건데요. 서구 같은 경우는 강범석 청장이 두 번을 지금 하고 계시고 그 안에서 탄탄하게 굉장히 준비를 많이 하셨고 또 수도권 매립지 문제라든가 청라대교 문제라든가 여러 가지 현안 문제들을 유정복 시장님과 손발을 맞춰서 잘 풀어냈고

또 청라의 소각장 문제라든가 이런 것도 지금 진행 중이긴 하지만 이런 것들을 원만하게 다 처리했기 때문에 두 번이나 청장하신 입장에서는 조직 선거로 유리하다고 판단을 하고요.

미추홀구 같은 경우는 또 이영훈 청장이 구청 건립 문제라든가 원도심 재개발에 속도를 굉장히 많이 냈습니다. 내가지고 지금 현재 그 만족도를 보면 굉장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 이런 점에서는 제가 봤을 때는 원활하게 두 지역에서의 수성은 어렵지 않다.

다만 당 분위기가 어떠냐에 따라 좀 다르긴 한데요. 지금 당도 전열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잘 준비가 되면 두 구에서의 선거 승리, 전 점쳐볼 수 있다 이렇게 말씀 좀 드릴게요.

◆ 박주언 : 참 두 분이 지금 다 각 당 대표에서 현장에서 뛰고 계신 분들하고 저희가 얘기를 나누니까 진짜 현장 얘기들을 듣게 되는데 인천 시민들한테 꼭 전하고 싶은 얘기가 있으면, 다음 주부터는 또 다른 얘기가 나올 수도 있거든요. 한 말씀씩 하시고 마무리하겠습니다. 대변인님 먼저 하실까요?

○ 정인갑 : 저는 시민 여러분들께 앞서서 우리 구청장 지방의원 후보들에게 얘기하고 싶은데 지금 공약들을 보면 국회의원 대통령 공약하고 정말 대동소이합니다.

이제 얼마 전에 서해 구청장 후보로 나온 구재용 후보가 '그냥 드림 정책'이라고 해서 소확행 공약들을 내놓기 시작했는데요. 소중하고 확실한 행복을 책임지겠다는 건데 구청 단위에서 할 수 있는 예산의 많고 적은 거 관계없이 정치적 효능감을 느끼실 수 있는 정책들을 이번 공약에 여야 후보들이 다 담아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우리 시민 여러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정답은 복잡하지 않습니다. 이제 정체된 인프라와 혈맥을 시원하게 뚫어줄 진짜 권한과 힘을 가진 여당에게 힘을 실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 박주언 : 한 줄만 하셔야 돼요. 20초밖에 없어요.

◇ 유제홍 : 인천 시민 여러분, 바람을 우산으로 막고 인물을 평가해 주시길 부탁 말씀드리겠습니다.

◆ 박주언 : 오늘 저희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고요. 저희는 내일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두 분 감사합니다.
유제홍 국민의힘 부평갑 당협위원장(가운데), 정인갑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수석대변인(오른쪽), 박주언 앵커 2026.4.28 [경인방송 시사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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