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선수들이 스폰서 대신 '(RED)' 적힌 유니폼 입고 뛰었다? 알고 보니 "자선 단체와 협력의 일환"

주대은 기자 2026. 4. 28.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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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들이 스폰서 대신 '(RED)'라고 프린팅이 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섰다.

지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도 맨유 선수들이 '(RED)'가 프린팅 된 유니폼을 입었다.

맨유 소식을 다루는 '유나이티드 인 포커스'는 "'(RED)'는 HIV/AIDS, 결핵, 말라리아 등 전 세계 보건 위기 대응을 위해 활동하는 자선 단체"라며 "'(RED)'와 협력의 일환이다. 출전 명단에 포함된 선수들의 유니폼을 경매에 부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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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들이 스폰서 대신 '(RED)'라고 프린팅이 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섰다. 자선 단체를 돕기 위해서였다.

맨유는 28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에서 브렌트포드를 만나2-1로 승리했다. 이로써 맨유는 승점 61점으로 리그 3위 자리를 유지했다.

이른 시간 맨유가 리드를 잡았다. 전반 11분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코너킥을 해리 매과이어가 머리로 연결했다. 이를 문전에 있던 카세미루가 헤더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만들었다.

맨유가 달아났다. 전반 43분 베냐민 셰슈코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만들었다. 맨유는 후반 42분 브렌트포드 마티아스 옌센에게 추격골을 내줬으나 2-1로 이겼다.

그런데 이날 맨유 선수들의 유니폼이 평소와 달랐다. 가슴 부위에 기존 스폰서인 '스냅드래곤' 대신 '(RED)'라고 적혀 있었다. 지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도 맨유 선수들이 '(RED)'가 프린팅 된 유니폼을 입었다.

이유가 있었다. 맨유 소식을 다루는 '유나이티드 인 포커스'는 "'(RED)'는 HIV/AIDS, 결핵, 말라리아 등 전 세계 보건 위기 대응을 위해 활동하는 자선 단체"라며 "'(RED)'와 협력의 일환이다. 출전 명단에 포함된 선수들의 유니폼을 경매에 부친다"라고 설명했다.

맨유가 자선 단체인 '(RED)'를 돕기 위해 특별한 유니폼을 입은 것이었다. 해당 유니폼 수익은 '(RED)'의 자선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매체는 "경매 수익은 '(RED)'의 글로벌 보건 위기 대응 활동 지원에 일부 사용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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