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양상문 코치, 건강상 이유로 휴식…'정신적 스트레스 컸다'

2026. 4. 28. 17:35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준비하는 김경문ㆍ양상문 [연합뉴스 제공]

프로야구 한화 양상문 투수코치가 건강상의 이유로 1군 엔트리에서 빠져 휴식기를 갖습니다.

한화는 28일 양 코치가 출근 후 김경문 감독에게 엔트리 말소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양 코치는 건강상의 문제를 이유로 들었는데, 전날 2군으로 내려간 김서현을 포함한 투수진의 부진으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아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2024년 양 코치가 부임한 이래 한화 투수진은 막강한 마운드 전력을 유지해왔습니다.

그러나 올해는 한승혁(KT), 이태양, 김범수(이상 KIA) 등 기존 베테랑 불펜 자원이 팀을 옮기며 전력에 공백이 생겼고, 최근 김서현이 부진 끝에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는 등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김경문 감독은 이날 SSG와 대전 홈 경기를 앞두고 "(양 코치가) 오늘(28일) 야구장에 와서 얘기했다. 스트레스가 왜 없었겠나"라며 "수술한 다리 쪽이 안 좋았는데도 계속 표시내지 않고 있었다. 어쩔 수 없이 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양 코치의 휴식 기간에 대해서는 "봐야할 것 같다. 일단 휴식이 최우선"이라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양 코치를 대신할 1군 투수 코치는 박승민 투수 코디네이터로 결정됐습니다.

박 코치는 키움과 KT에서 1군 투수코치를 지낸 바 있습니다.

#프로야구 #한화 #김경문 #양상문 #박승민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우준성(Spaceship@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