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공중급유기’ 시험비행 성공…美 “모든 항모에 76대 배치”[청계천 옆 사진관]

이한결 기자 2026. 4. 28.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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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해군의 무인 공중급유기인 MQ-25A '스팅레이'가 첫 시험 비행에 성공했다.

27일(현지 시간) 미 해군은 "MQ-25A가 첫 비행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미래 항공모함 항공단 구축을 향한 중요한 발걸음"이라고 언급하며 해당 영상을 X 계정에 공유했다.

MQ-25A는 미 해군이 세계 최초로 도입하는 항공모함 탑재용 무인 공중급유기로 6800kg 이상의 연료를 싣고, 약 930km 거리를 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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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의 MQ-25A ‘스팅레이’ 무인항공기가 지난 25일(현지 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마스쿠타에 위치한 보잉 시설에서 첫 비행을 하고 있다. 보잉 제공
미국 해군의 무인 공중급유기인 MQ-25A ‘스팅레이’가 첫 시험 비행에 성공했다. 27일(현지 시간) 미 해군은 “MQ-25A가 첫 비행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미래 항공모함 항공단 구축을 향한 중요한 발걸음”이라고 언급하며 해당 영상을 X 계정에 공유했다.
미 해군의 MQ-25A ‘스팅레이’ 무인항공기가 지난 25일(현지 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마스쿠타에 위치한 보잉 시설에서 첫 비행을 위해 이륙하고 있다. 보잉 제공
미 해군의 MQ-25A ‘스팅레이’ 무인항공기가 지난 25일(현지 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마스쿠타에 위치한 보잉 시설에서 첫 비행을 하고 있다. 보잉 제공
공개된 영상에는 MQ-25A의 정비 모습부터 이착륙, 비행 장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모습이 담겼다. MQ-25A는 이날 일리노이주 남부 상공을 2시간가량 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 해군과 보잉사 조종사들이 무인 함재기 임무통제시스템(UACS) 지상 관제소에서 해당 기체를 원격 조종했다.
지난 2021년 보잉이 공개한 프로토타입 MQ-25 T1(왼쪽)이 F/A-18에 공중 급유하는 모습. 보잉 유튜브
MQ-25A는 미 해군이 세계 최초로 도입하는 항공모함 탑재용 무인 공중급유기로 6800kg 이상의 연료를 싣고, 약 930km 거리를 비행할 수 있다. 공중에서 F/A-18 슈퍼 호넷, F-35C 등 함재기에 연료를 공급함으로써 전투기의 작전 반경이 480~640km 이상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미 해군의 MQ-25A ‘스팅레이’ 무인항공기가 지난 25일(현지 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마스쿠타에 위치한 보잉 시설에서 첫 비행을 하고 있다. 보잉 제공
미 해군은 향후 총 76대의 MQ-25A를 도입해 모든 항공모함에 배치할 계획이다.

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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