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아역→사격 국대→대학교 입학…'박찬민 딸' 박민하, 연기학과 입학 ('불후의 명곡')

최민준 2026. 4. 2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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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아나운서 출신 박찬민의 셋째 딸이자 아역 배우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박민하가 어느덧 스무 살 성인이 된 근황을 공개해 대중을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는 박찬민과 그의 네 자녀인 박민진, 박민형, 박민하, 그리고 늦둥이 막내아들 박민유가 총출동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셋째 박민하는 올해 스무 살이 되어 대학에 진학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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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SBS 아나운서 출신 박찬민의 셋째 딸이자 아역 배우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박민하가 어느덧 스무 살 성인이 된 근황을 공개해 대중을 놀라게 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아나운서 가족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박찬민과 그의 네 자녀인 박민진, 박민형, 박민하, 그리고 늦둥이 막내아들 박민유가 총출동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과거 SBS '붕어빵'에 출연해 깜찍한 외모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세 자매는 어느덧 훌쩍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셋째 박민하는 올해 스무 살이 되어 대학에 진학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그는 배우의 꿈을 이어가기 위해 건국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매체연기학과에 입학했다. 박민하는 "최근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통해 천만 배우로 거듭난 유지태 선배님이 저희 학과장님"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유지태와의 사제 인연에 대해 "연기 조언도 많이 듣고 고민 상담도 하면서 즐겁게 학교생활을 하고 있다"며 성인 연기자로서의 설레는 일상을 공유했다.

다자녀 가정으로서 받는 특별한 혜택도 공개됐다. 박찬민은 "아이들이 대학생이 되니 혜택이 정말 좋다"며 "딸 셋이 모두 대학생인데, 다자녀 전형 덕분에 등록금이 0원"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장학 재단에 감사를 표한 그는 막내 민유 군 역시 향후 같은 혜택을 받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아이돌이 꿈이라는 막내 박민유는 누나 박민하와 함께 화려한 댄스 무대를 선보이며 부모의 끼를 그대로 물려받은 면모를 입증했다.

박민하는 5세라는 어린 나이에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로 데뷔해 영화 '감기', '공조' 시리즈 등을 통해 천재 아역이라는 찬사를 받아왔다. 연기뿐만 아니라 사격 청소년 국가대표로 발탁될 만큼 다재다능한 능력을 보여온 그가 이제는 유지태의 제자이자 대학생으로서 어떤 성숙한 연기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12년을 함께한 반려견을 떠나보내는 아픔을 겪기도 했지만, 가족들의 응원 속에 성인으로서 첫발을 내디딘 그의 앞날에 팬들의 따뜻한 격려가 이어지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KBS2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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