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투어 4승' 김보경, KLPGA 챔피언스투어 첫 출전 대회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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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투어 통산 4승의 김보경(40)이 챔피언스투어 첫 출전 대회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김보경은 27일과 28일 전라북도 군산의 군산 컨트리클럽(파72/5967야드)에서 열린 'KLPGA 2026 챔피언스 클래식 1차전'(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1500만 원)에서 연장 승부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김보경은 올해부터 챔피언스투어 참가 자격(40세 이상)을 얻었고, 챔피언스투어 첫 출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역대 9번째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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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정규투어 통산 4승의 김보경(40)이 챔피언스투어 첫 출전 대회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김보경은 27일과 28일 전라북도 군산의 군산 컨트리클럽(파72/5967야드)에서 열린 'KLPGA 2026 챔피언스 클래식 1차전'(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1500만 원)에서 연장 승부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김보경은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기록, 선두 문지영2(52)에 1타 뒤진 2위에 자리했다. 하지만 2라운드에서 3타를 줄이며 1-2라운드 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했고, 문지영2과 동타를 이루며 연장 승부에 돌입했다.
18번 홀(파4/334야드)에서 진행된 연장전. 김보경은 파를 기록하며, 보기에 그친 문지영2을 따돌리고 우승을 확정지었다.
지난 2005년 정규투어에 데뷔한 김보경은 2008년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정규투어 첫 승을 신고했으며, 이후 2023년 E1 채리티 오픈과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2015년 롯데마트 여자오픈에서 정상에 올랐다. 2017년에는 K-10 클럽 초대 회원으로 가입했다.
김보경은 올해부터 챔피언스투어 참가 자격(40세 이상)을 얻었고, 챔피언스투어 첫 출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역대 9번째 선수가 됐다.
김보경은 "아직은 우승했다는 실감이 많이 나지 않는다. 오랜만에 대회에 출전해서 다른 선수들과 함께 라운드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즐거웠는데, 우승까지 해서 기분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첫 챔피언스투어 출전 소감도 전했다. 김보경은 "첫날 대회장으로 가면서 긴장을 엄청 많이 했다. 막상 대회장에 오니 선배 선수들이 굉장히 반겨주셔서 정말로 좋았다"며 "예전에 정규투어에 처음 데뷔할 때 뵙던 선수들을 오랜만에 만났는데 한결같이 환영해주시고 잘해주셔서 대회 내내 즐겁게 플레이했다. 앞으로 남은 대회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앞으로의 목표도 밝혔다. 김보경은 "구체적인 우승 목표는 없다. 욕심을 갖는다고 우승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결과가 잘 나오면 좋은 거고, 좋지 않더라도 실망하지 않을 계획"이라면서 "올 시즌에는 골프 자체를 즐기면서 대회에 출전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희정(55), 홍진주(43), 우선화(47)는 최종합계 5언더파 139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유재희(52)는 4언더파 140타로 6위에 이름을 올렸다. 2024-2025시즌 2년 연속 챔피언스투어 상금왕에 오른 최혜정은 최종합계 1언더파 143타로 공동 13위를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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