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특보] 미·이란 협상 재개 불투명…백악관 '보안 비상’
<출연 : 차두현 아산정책연구원 부원장>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두고 양보 없는 기싸움을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편, 총격 사건으로 백악관은 건국 250주년 행사를 줄줄이 앞두고 보안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자세한 내용 차두현 아산정책연구원 부원장과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이란이 미국에 '선 호르무즈 개방·종전, 후 핵 협상'을 제안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핵무기 보유 불가 등 '레드라인'은 유지하면서도 이란 측 제안을 내부적으로 논의하고 있습니다.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국가안보팀 회의를 열어 이란의 제안을 논의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이 이 사안에 대해 조만간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설명했는데, 어떤 입장을 밝힐까요?
<질문 1-1> 이란은 협상 의지를 내비치면서도 미국의 태도를 문제 삼고 있습니다. 러시아를 방문 중인 이란 외무장관은 협상이 일부 진전을 이뤘지만, 미국의 과도한 요구 때문에 실패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렇게 이란이 미국을 비판하면서도 대화의 문을 열어둔 건 경제 상황 때문일까요?
<질문 2> 이란이 파키스탄을 통해 '우라늄 농축 5년 중단 후 5년간 저수준 농축' 및 '고농축 우라늄 희석 후 절반 국내 보관, 절반 러시아로 이관' 제안을 미국에 전달했다는 외신 보도가 있었습니다. 미국은 즉각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미국이 원하는 방식은 무엇인가요?
<질문 3> 이런 가운데, 이란 외무장관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만나 서로의 공조를 과시했습니다. 크렘린궁은 "이란 외무장관의 발언 등을 분석해 우리의 생각을 해외로, 우리의 가까운 파트너에게 전달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동과 관련한 러시아의 의중이 미국 측에 전달하겠다는 걸까요?
<질문 3-1> 독일 총리는 미국이 "아무런 전략이 없다"며, 이란 지도부에 의해 "굴욕당하고 있다"고 직격했습니다. 이란이 러시아와 밀착하고 있는데, 미국과 유럽의 관계는 연일 삐걱거리고 있습니다. 협상 과정에서 미국에 불리하게 작용될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질문 4> 백악관 기자단 만찬장 총격 사건 이야기도 해보겠습니다. 백악관은 이번 총격이 트럼프에 대한 세 번째 암살 기도라며 민주당과 언론이 트럼프 대통령을 악마화한 탓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사건의 책임을 민주당 진영에 돌리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지지층 결집에 나선 것이란 분석이 나오는데 어떻게 보세요?
<질문 5> 이번 사건으로 미국은 건국 250주년을 앞두고 보안에 비상이 걸린 상태입니다. 백악관이 트럼프 대통령 참석 행사들을 앞두고 보안 절차 점검에 나선 한편, 대통령과 부통령이 외부 행사에 동시에 참석하는 것이 적절한지를 둘러싼 논란도 커지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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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재(parkp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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