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아이패드가 83만 원?"…쿠팡, 또 가격 오류
2026. 4. 28. 17:27
![쿠팡 아이패드 프로 13 M5 [온라인 캡처]](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8/newsy/20260428172708233mquv.jpg)
쿠팡에서 가격 표기 오류로 정가 239만 9천 원짜리 아이패드가 83만 원대에 판매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오늘(2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어제(27일) 오후 쿠팡에서 애플 '아이패드 프로 13 M5' 모델 가격이 83만 원대에 노출됐습니다.
가격이 정가 대비 3분의 1 수준입니다.
경쟁 채널과 가격이 자동으로 매칭되는 쿠팡의 다이내믹 프라이싱 시스템이 작동하는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표기 오류가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쿠팡에서 해당 제품은 일시 품절 상태로 표시돼 있습니다.
짧은 시간 주문이 몰리면서 상당수 소비자들이 실제로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구매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오늘 오후 한 중고거래 사이트에는 같은 모델의 미개봉 상품이 170만 원에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쿠팡의 이 같은 가격 표기 오류 사태는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앞서 지난해 5월 농심 육개장 사발면 36개 묶음이 5,040원에 판매됐고, 지난해 7월에는 시리얼 컵 118개가 3,800원에 노출되기도 했습니다.
#쿠팡 #아이패드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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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헌(dohon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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