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아비' 서지혜의 재발견, 안타까움 극대화한 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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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지혜가 '허수아비'를 통해 한층 넓어진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서지혜는 극 중 형사 강태주(박해수)의 동생 강순영으로 분해 극의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서지혜는 넋이 나간 표정으로 인물이 겪는 참담한 심경을 고스란히 전달했다.
이번 작품에서 가장 돋보이는 건 서지혜의 매끄러운 장르 변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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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 ize 한수진 기자

배우 서지혜가 '허수아비'를 통해 한층 넓어진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ENA 월화드라마 '허수아비'는 두 앙숙이 연쇄살인범을 잡기 위해 공조하는 범죄 수사 스릴러다. 서지혜는 극 중 형사 강태주(박해수)의 동생 강순영으로 분해 극의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최근 방송된 2, 3회에서는 결혼을 앞둔 순영에게 닥친 비극이 전파를 탔다. 동료 교사의 엇나간 관심 탓에 끔찍한 교통사고와 폭행을 당한 데 이어, 가해자의 아내에게 상간녀로 오해받는 억울한 상황까지 놓였다. 설상가상으로 예비 시어머니의 파혼 압박까지 받게 됐다. 서지혜는 넋이 나간 표정으로 인물이 겪는 참담한 심경을 고스란히 전달했다.

이번 작품에서 가장 돋보이는 건 서지혜의 매끄러운 장르 변주다. 전작 '어쩌다 마주친, 그대', '조립식 가족' 등에서 보여준 맑고 청량한 이미지를 지우고, 무거운 스릴러 장르에 맞춰 연기 톤을 차분하게 가라앉혔다. 극한 상황에 처한 인물의 감정선을 과장 없이 섬세하고 담백하게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밝은 에너지를 잠시 내려놓고 위태로운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소화해 낸 서지혜. 남은 이야기 속에서 그가 이어갈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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