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운용, ‘커버드콜 액티브’로 ETF 새 패러다임 제시[2026 금융투자대상]

김경은 2026. 4. 2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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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를 통해 국내 ETF 시장에 새로운 투자 기준을 제시했다.

기존 성장 중심 ETF 시장에서 현금흐름 중심 투자 전략을 확산시키며 투자 패러다임 다변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는 국내 주식에 투자하는 유일한 액티브 커버드콜 ETF다.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는 매월 말 분배금 지급 구조를 통해 투자자에게 예측 가능한 현금흐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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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 회장상 ETF 액티브 부문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를 통해 국내 ETF 시장에 새로운 투자 기준을 제시했다. 기존 성장 중심 ETF 시장에서 현금흐름 중심 투자 전략을 확산시키며 투자 패러다임 다변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이현경(오른쪽) 미래에셋자산운용 부사장과 황성엽 금융투자협회 회장이 28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2026 이데일리 금융투자대상'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노진환 기자)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는 국내 주식에 투자하는 유일한 액티브 커버드콜 ETF다. 단순히 고배당을 추구하는 기존 상품과 달리 액티브 전략을 통해 시장 상황에 따라 콜옵션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정함으로써 하락장 방어와 상승장 참여를 동시에 추구하는 구조를 갖췄다. 그 결과 배당형 ETF는 수익이 제한된다는 시장의 인식을 깨고 안정성과 수익성을 모두 확보했다.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는 매월 말 분배금 지급 구조를 통해 투자자에게 예측 가능한 현금흐름을 제공한다. 지난해 하반기 운용 성과를 반영해 올해 상반기에는 월 최대 2% 수준의 특별 분배금을 지급하고 있다. 특히 최근 변동성 확대 국면에서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원하는 투자자들의 수요를 흡수하면서 순자산이 1조원을 돌파했다. 연초 2400억원 수준이던 순자산이 4개월 사이 4배 이상 증가한 셈이다.

이 같은 성과는 국내 ETF 시장에서 액티브 전략의 역할을 확대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앞으로도 투자자 수요에 기반한 차별화된 상품 개발과 운용을 통해 ETF 시장의 질적 성장을 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경은 (gol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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