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득점? 손흥민은 그런 말 들으면 그냥 웃는다”…멕시코 현지마저 “쏘니는 이미 득점 공식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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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다시 득점포를 가동할 수 있을까.
'아스'는 "손흥민은 멕시코 팀을 상대로 득점하는 공식을 알고 있다. 이미 8강 1차전 크루스 아술전에서 선제골을 터뜨렸고, 한국 대표팀 소속으로 멕시코를 상대로 두 차례 골맛을 봤다. 손흥민은 톨루카전에서도 득점 해법이 될 수 있는 선수"라고 집중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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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박진우]
손흥민은 다시 득점포를 가동할 수 있을까.
LAFC는 30일 오전 11시 30분(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BMO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6시즌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준결승 1차전에서 톨루카를 상대한다.
LAFC의 부진과 함께 손흥민을 향한 우려의 목소리가 다시 한 번 번지고 있다. 정확히 말하면 그 대상은 손흥민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이다. 공식전 11경기 무패 행진을 달리며 챔피언스컵 준결승까지 진출한 LAFC는 최근 리그 3경기 무승(1무 2패)에 빠졌다. 물론 26일 열린 미네소타 유나이티드전에서 1-0으로 승리하며 무승에서 탈출하긴 했지만, 우려의 목소리는 계속됐다.
문제점으로 지적된 건 ‘흥부 듀오’의 침묵이다. 손흥민은 최근 리그 2경기에서 침묵했다. 부앙가 역시 최근 리그 3경기에서 침묵 중이다. 서로에게 어시스트를 주고 받으며 ‘골 폭풍’을 몰아쳤던 지난 시즌과 비교해 180도 달라진 모습이다.
일각에서는 도스 산토스 감독의 ‘전술’을 문제 삼는다. 손흥민을 최전방 공격수가 아닌, 2선에 배치한다는 비판이다. 손흥민을 보다 아래로 내린 뒤, 주변 선수들에게 기회를 열어주는 한정된 역할을 부여한다는 내용이었다. 초반에는 도움 행진을 기록하며 효과를 봤지만, 점차 LAFC의 공격은 활로를 뚫지 못하고 있다.
다만 도스 산토스 감독은 손흥민을 향한 굳건한 믿음을 드러냈다. 지난 미네소타전 사전 기자회견에서 “나와 손흥민은 가끔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이야기(무득점)를 듣고 함께 웃는다. 구단의 일상을 직접 겪지 않으면서 하는 이야기들이다. 내가 관여하지도 않는 정치 문제를 말하는 것과 비슷하다”며 손흥민은 물론, 본인 역시 무득점 논란을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도스 산토스 감독은 톨루카와의 4강 1차전 대비를 위해, 미네소타전에서 손흥민에게 휴식을 부여했다. 아예 명단에서 제외하며 체력적으로 회복할 시간을 부여한 것. 다시 말해 톨루카전 손흥민의 발 끝에 기대를 걸겠다는 심산이다.
멕시코 현지에서는 손흥민의 득점 본능을 경계하고 있다. ‘아스’는 “손흥민은 멕시코 팀을 상대로 득점하는 공식을 알고 있다. 이미 8강 1차전 크루스 아술전에서 선제골을 터뜨렸고, 한국 대표팀 소속으로 멕시코를 상대로 두 차례 골맛을 봤다. 손흥민은 톨루카전에서도 득점 해법이 될 수 있는 선수”라고 집중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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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jjnoow@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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