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드디어 실전 출격…더블A서 재활 경기 예정

2026. 4. 2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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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 중지 힘줄 파열로 치료와 재활에 몰두해 온 김하성이 빅리그 복귀에 시동을 겁니다.

미국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산하 더블A 팀 콜럼버스 클링스톤스는 28일(한국시간) 김하성이 콜럼버스 구단에 합류해 재활 경기에 나선다고 전했습니다.

콜럼버스 구단에서 빅리거가 재활 경기를 치르는 건 김하성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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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의 재활 경기를 알린 콜럼버스 구단 홈페이지 [콜럼버스 구단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오른손 중지 힘줄 파열로 치료와 재활에 몰두해 온 김하성이 빅리그 복귀에 시동을 겁니다.

미국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산하 더블A 팀 콜럼버스 클링스톤스는 28일(한국시간) 김하성이 콜럼버스 구단에 합류해 재활 경기에 나선다고 전했습니다.

콜럼버스 구단에서 빅리거가 재활 경기를 치르는 건 김하성이 처음입니다.

콜럼버스는 29일부터 미국 조지아주 콜럼버스의 시노버스 파크에서 몽고메리 비스키츠(탬파베이 산하)와 홈 6연전을 벌입니다.

김하성은 지난 1월 국내에 머무르던 중 빙판길에서 넘어져 오른손 가운뎃 손가락 힘줄 파열로 수술대에 올랐습니다.

수술 후에는 구단 공식 유튜브를 통해 순조롭게 재활을 이어가고 있음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라이브 타격 훈련·시뮬레이션 경기 출전까지 소화하며 컨디션을 점검했고,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기 위해 재활 경기에 참여합니다.

2021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김하성은 지난해 탬파베이 레이스, 애틀랜타를 합쳐 세 팀을 거치며 통산 타율 0.242, 52홈런, 217타점을 기록했습니다.

2023년에는 내셔널리그 유틸리티 야수 부문 골드 글러브를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김하성은 2024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탬파베이 레이스와 2년 총액 2천900만 달러(당시 426억 원)에 계약했으나 오른쪽 어깨 관절와순 파열 부상 탓에 2025시즌 중반 복귀해 뚜렷한 성적을 내지 못하고 그해 9월 탬파베이에서 방출돼 애틀랜타로 둥지를 옮겼습니다.

이적 후 기량을 회복한 김하성은 올해 애틀랜타와 1년 2천만 달러에 사인하고 5월 빅리그 입성을 목표로 다시 뜁니다.

#메이저리그 #김하성 #애틀랜타 #재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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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준성(Spaceshi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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