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몰카 설치하다 휴지에 묻은 접착제…20대 남성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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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화장실에 불법 촬영기기를 설치하려던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촬영기기를 설치하는 과정에서 휴지에 접착제를 묻혔는데, 휴지를 사용한 피해자가 이상 증세를 느껴 경찰에 신고하는 일도 있었다.
서울관악경찰서는 28일 성폭력처벌법 위반(카메라등이용촬영) 등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로 인해 한 여성은 이 휴지를 사용한 뒤 가려움 등 고통을 호소하며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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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 사용한 여성, 고통 호소 신고하기도

여자화장실에 불법 촬영기기를 설치하려던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촬영기기를 설치하는 과정에서 휴지에 접착제를 묻혔는데, 휴지를 사용한 피해자가 이상 증세를 느껴 경찰에 신고하는 일도 있었다.
서울관악경찰서는 28일 성폭력처벌법 위반(카메라등이용촬영) 등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서울 관악구 대학동의 한 상가 건물 여자화장실에 불법 촬영기기를 설치한 혐의를 받는다.
이 과정에서 촬영기기를 고정하기 위한 접착제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휴지에 묻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로 인해 한 여성은 이 휴지를 사용한 뒤 가려움 등 고통을 호소하며 경찰에 신고했다.
여성은 현장 처치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파악됐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이물질 성분에 대한 정밀 감식을 의뢰했다.
A씨는 여성이 신고를 한 이후 경찰에 자수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이번 주 내로 A씨를 불러 피의자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찰은 A씨가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는 사실을 알고 자수한 것인지 등을 추궁하는 한편 구체적 범행 동기와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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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송선교 기자 ss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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