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비싸지기 전에…” 관광대국 스페인, 항공권 선구매 독려

김귀수 2026. 4. 28. 15: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로존(유로화 사용 21개국) 4위 경제국인 스페인이 잠재적 여행객들에게 항공권을 최대한 빨리 구매할 것을 독려하고 나섰습니다.

북반구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이란 전쟁에 따른 고유가로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관광객들이 항공권을 서둘러 구매하라는 취지입니다.

에레우 장관은 이날 스페인 신문인 엑스판시온과의 인터뷰에서 올해도 관광 분야는 지난해와 비슷한 성장률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가격 인상에 대비해 항공권을 미리 구매하라고 조언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로존(유로화 사용 21개국) 4위 경제국인 스페인이 잠재적 여행객들에게 항공권을 최대한 빨리 구매할 것을 독려하고 나섰습니다.

북반구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이란 전쟁에 따른 고유가로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관광객들이 항공권을 서둘러 구매하라는 취지입니다.

현지 시각 27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조르디 에레우 스페인 산업관광부 장관은 지난해 스페인 관광을 즐긴 관광객은 9,700만명을 기록해 전년보다 3.5%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에레우 장관은 이날 스페인 신문인 엑스판시온과의 인터뷰에서 올해도 관광 분야는 지난해와 비슷한 성장률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가격 인상에 대비해 항공권을 미리 구매하라고 조언했습니다.

그는 “유럽 당국들이 연료 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여러 조치들을 취하고 있지만 고유가로 항공권 가격이 인상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이란 전쟁으로 유럽발 장거리 항공권 가격은 이미 100달러(약 14만 7,000원) 이상 오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에레우 장관은 “스페인으로 관광객을 보내는 국가들이 (연료 부족 등) 문제에 직면하면 스페인도 같은 문제를 겪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유튜브, 네이버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귀수 기자 (seowoo10@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