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형 통합돌봄 ‘단디돌봄’, 시행 한 달 만에 750건 서비스 연계

신헌호 기자 2026. 4. 2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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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대구형 통합돌봄 '단디돌봄'이 시행 한 달을 맞아 신청 접수부터 서비스 연계까지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재홍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시행 한 달 만에 신청과 서비스 연계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으며 시민들이 돌봄의 변화를 체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보다 촘촘한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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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부터 최근까지 579명 신청
이 중 338명에게 맞춤형 서비스 제공

대구시는 대구형 통합돌봄 '단디돌봄'이 시행 한 달을 맞아 신청 접수부터 서비스 연계까지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대구시에 따르면 제도 시행 후 지난 한 달간 총 579명이 서비스를 신청했다. 이 중 338명에게 750건의 맞춤형 서비스가 연계됐다. 대상자 1인당 평균 2건 이상의 서비스가 제공된 셈이다.

제공된 서비스 영역을 살펴보면 일상생활 돌봄이 40%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보건의료·건강관리(36%), 주거복지 및 기타 서비스(16%), 장기요양(8%) 순이다. 일상생활 지원과 건강관리 중심의 실질적인 돌봄 서비스가 주를 이루고 있음이 확인됐다.

통합돌봄은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과 장애인 등이 살던 곳에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제도다. 지난달 27일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라 단디돌봄이 추진됐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여러 기관을 방문할 필요 없이, 단 한 번의 상담만으로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안내받고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통합돌봄은 소득이나 재산 수준과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가족이 있는 경우라도 방문조사를 거쳐 필요성이 인정되면 지원 대상이 된다. 신청 및 상담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에서 가능하다.

이재홍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시행 한 달 만에 신청과 서비스 연계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으며 시민들이 돌봄의 변화를 체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보다 촘촘한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헌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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