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연속 꼴찌' 삼성, 새 사령탑 물색… "경험 풍부한 분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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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즌 연속 최하위에 머무는 수모를 당한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반등을 위한 새 사령탑 물색에 나섰다.
삼성은 2025-2026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된 김효범 감독과 재계약하지 않기로 하고, 차기 사령탑 후보군을 검토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삼성은 지난 시즌을 최하위로 마치며 프로스포츠 역대 최초인 '5시즌 연속 꼴찌'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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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5시즌 연속 최하위에 머무는 수모를 당한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반등을 위한 새 사령탑 물색에 나섰다.
삼성은 2025-2026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된 김효범 감독과 재계약하지 않기로 하고, 차기 사령탑 후보군을 검토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임근배 삼성 단장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계속 하위권에 머물렀던 만큼 변화가 필요하다는 판단하에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아직 확정된 바는 없으나, 현재 2∼3명의 후보군을 추려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인사의 핵심 키워드는 '경험'이다.
이상민 감독 퇴진 이후 은희석, 김효범 등 젊은 지도자들에게 지휘봉을 맡겼던 삼성이 이번에는 노련한 리더십으로 방향을 선회한 모양새다.
임 단장은 "이번에는 감독으로서 선수단을 이끌어본 경험이 풍부한 인사를 최우선 기준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삼성은 지난 시즌을 최하위로 마치며 프로스포츠 역대 최초인 '5시즌 연속 꼴찌'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종전 최다 기록은 삼성을 비롯해 롯데(야구·2001~2004), 광주 상무(축구·2005~2008), 우리은행(여자농구·2009~2012), 페퍼저축은행(여자배구·2022~2025) 등이 기록한 4시즌 연속이었다.
하지만 삼성이 이를 경신하며 국내 프로스포츠사에 뼈아픈 기록을 남기게 됐다.
c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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