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시리즈 우승 반지 받은 김혜성 "다저스는 인생 최고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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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월드시리즈 우승을 함께한 김혜성(LA 다저스)이 뒤늦게 우승 반지를 받았다.
다저스 28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SNS를 통해 라커룸에서 진행한 우승 반지 전달식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김혜성은 이번 전달식을 통해 늦게나마 자신의 우승 반지를 수령했다.
로버츠 감독은 김혜성을 라커룸 중앙으로 부른 뒤 "동료와 스태프, 구단 직원 등 다저스의 모든 구성원을 대표해 2025년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를 수여한다"며 반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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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지난 시즌 월드시리즈 우승을 함께한 김혜성(LA 다저스)이 뒤늦게 우승 반지를 받았다.
다저스 28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SNS를 통해 라커룸에서 진행한 우승 반지 전달식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김혜성은 이번 전달식을 통해 늦게나마 자신의 우승 반지를 수령했다. 그는 올 시즌 개막 엔트리에 들지 못하며 마이너리그에서 새 시즌을 시작한 탓에 개막 전 진행한 반지 전달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2년 전 이 선수는 메이저리그 어느 팀과도 계약할 수 있었음에도 '다저스라는 최고의 팀에서 뛰고 싶다'며 다저스를 택했다. 라커룸에서 김혜성은 모든 이들을 즐겁게 해준다"고 말했다.

로버츠 감독은 김혜성을 라커룸 중앙으로 부른 뒤 "동료와 스태프, 구단 직원 등 다저스의 모든 구성원을 대표해 2025년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를 수여한다"며 반지를 전달했다.
동료들의 축하 속에 반지를 받은 김혜성은 "다저스는 내 인생에서 최고의 선택"이라며 기뻐했다.
김혜성은 지난해 포스트시즌 엔트리에 포함돼 동료들과 우승의 순간을 함께했다.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4차전에는 대주자로 나섰고,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월드시리즈 7차전에는 대수비로 출전했다.
적은 출전 기회 속에서도 존재감을 뽐낸 김혜성은 월드시리즈 7차전에서는 우승 확정의 순간을 그라운드에서 맞이했다.

한편 올 시즌 주전 유격수 무키 베츠의 부상으로 빅리그에 콜업된 김혜성은 28일까지 19경기에 나서 타율 0.319, 1홈런, 7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726을 기록 중이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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