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처럼 멋져 보여?” 요즘 난리난 아디다스 ‘중티 재킷’ 결국 미국서도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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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시장 한정판으로 출시됐다가 전 세계적인 인기 아이템으로 떠오른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의 중국풍 재킷이 높은 인기에 힘입어 미국에서도 다음달 1일(현지시간) 공식 출시된다고 솔 리트리버, 스니커 바 디트로이트 등 미국의 스니커·패션 전문 플랫폼이 전했다.
CNN은 이 재킷의 인기를 다룬 지난 2월 기사에서 "중국 주요 도시의 아디다스 매장에 확인한 결과 일부 색상은 완전히 품절됐다"며 "온라인 리셀 플랫폼에서는 최대 400달러(약 59만원)에 판매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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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한정판으로 출시됐다 글로벌 인기
“‘중티다스’ 사러 상하이” 한국서도 유행
매장선 품절 대란…3배 비싼 리셀가 형성

중국 시장 한정판으로 출시됐다가 전 세계적인 인기 아이템으로 떠오른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의 중국풍 재킷이 높은 인기에 힘입어 미국에서도 다음달 1일(현지시간) 공식 출시된다고 솔 리트리버, 스니커 바 디트로이트 등 미국의 스니커·패션 전문 플랫폼이 전했다.
공식 명칭 ‘중국 신년(춘제·설날) 재킷’(Chinese New Year Jacket)인 해당 제품은 한국에서도 입소문을 타며 ‘중티다스’(중티+아디다스)라는 별칭으로 불리고 있다. ‘중티’는 최근 쓰이기 시작한 인터넷 신조어로 처음에는 ‘중국’과 ‘촌티 난다’를 결합해 ‘중국산 싸구려 느낌’이라는 부정적 의미로 쓰이기 시작했으나, 점차 유행어로 사용 빈도가 높아지면서 화려하고 중국 특유의 개성이 강한 스타일을 가리키는 긍정적 용어로 자리 잡았다.
숏폼(짧은 영상) 플랫폼과 소셜미디어(SNS)에는 “‘중티다스’ 사러 상하이 왔다” 등 중국 한정판인 해당 재킷을 구매하기 위해 중국으로 쇼핑하러 간 한국인들의 영상도 다수 올라와 있을 만큼 인기다.
이 재킷은 지난해 춘제를 앞두고 중국에서 처음 출시됐다. 청나라 복식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에 빨강과 금색 등 중국 전통 색감이 특징으로, 영미권에서는 ‘탕(당唐) 재킷’으로도 불린다. 이 제품은 출시 직후부터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고, 이후 같은 해 10월 상하이 패션위크 때 최신 버전이 공개되면서 글로벌 인기에 본격적으로 불이 붙었다.

CNN은 이 재킷의 인기를 다룬 지난 2월 기사에서 “중국 주요 도시의 아디다스 매장에 확인한 결과 일부 색상은 완전히 품절됐다”며 “온라인 리셀 플랫폼에서는 최대 400달러(약 59만원)에 판매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같은 리셀 가격은 다음달부터 미국 시장에서 출시되는 해당 제품의 공식 판매가 130달러(약 19만원)보다 3배가량 높다.
이번에 미국에서 출시되는 제품은 올리브 그린, 버건디, 라이트 블루, 다크 그레이 등 총 4가지 색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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