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리고’ 현우석 “전소니는 햇살, 노재원은 귀인‥매일 1시간씩 전화하며 의지” [EN:인터뷰②]

하지원 2026. 4. 28.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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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석이 '기리고'에서 매형으로 호흡을 맞춘 노재원에 대한 깊은 신뢰를 드러냈다.

현우석은 현장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선배 노재원을 귀인이라 표현했다.

극 중 무당 방울 역으로 출연해 조력자가 되어준 노재원은 현장에서도 현우석의 정신적 지주였다.

현우석은 현장에서 노재원의 존재감이 강렬했다며 "형만 있으면 되게 마음이 안심되고 뭐든 다할 수 있을 거 같았다. 귀인이라고 말씀드리고 다닌다. 형을 믿고 연기했다. 지금도 너무 좋아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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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기리고’ 제공

[뉴스엔 하지원 기자]

현우석이 '기리고'에서 매형으로 호흡을 맞춘 노재원에 대한 깊은 신뢰를 드러냈다.

현우석은 4월 28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모처에서 뉴스엔과 만나 넷플릭스 '기리고' 공개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현우석은 현장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선배 노재원을 귀인이라 표현했다.

극 중 무당 방울 역으로 출연해 조력자가 되어준 노재원은 현장에서도 현우석의 정신적 지주였다. 현우석은 "초반에 걱정을 많이 했는데 재원이 형이 '내 눈만 보고 연기해'라고 했다. 테이크를 몇 번 가도 다 받아줄 수 있다고 하셨다. 고민이 많을 때 형이 먼저 전화해 주셔서 '우리 그렇게 걱정할 거 없어' 하면서 하루에 한 시간씩 전화했던 거 같다"라고 떠올렸다.

현우석은 현장에서 노재원의 존재감이 강렬했다며 "형만 있으면 되게 마음이 안심되고 뭐든 다할 수 있을 거 같았다. 귀인이라고 말씀드리고 다닌다. 형을 믿고 연기했다. 지금도 너무 좋아한다"라고 덧붙였다.

누나이자 햇살 역의 전소니에 대해서도 "감정 안 올라오고 그럴 때 슬쩍 옆에 오셔서 정말 햇살같이 환하게 대해주셨다. 현장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다"며 감사를 표했다.

'기리고'는 전소영, 강미나, 백선호, 현우석, 이효제 등 에너지 넘치는 신예들의 열연으로 호평받고 있다.

현우석은 최형욱 역의 이효제가 분위기메이커였다며 "밝은 성격이 형욱이 그 자체였다. 너무 잘 끌어줬다"라고 말했다. 임나리 역의 강미나에 대해서도 "좋은 얘기를 많이 해줬다. 아이오아이가 유명한 그룹이었지 않나. 누군가를 만나면 항상 신기하다. '내가 이런 분을 만나서 연기를 하겠구나' 하고. 직접 만났을 때는 리딩하는데 목소리 톤과 그런 것들이 좋더라. 같이 연기하게 돼서 좋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떠올렸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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