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넥슨컴퓨터박물관, 넥슨뮤지엄으로 재탄생...내달 12일 재개장

정호준 기자(jeong.hojun@mk.co.kr) 2026. 4. 28.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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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넥슨컴퓨터박물관을 '넥슨뮤지엄'으로 리브랜딩하고, 다음달 12일 재개장한다고 28일 밝혔다.

넥슨이 지난 2013년 제주시에 조성한 넥슨컴퓨터박물관은 아시아 최초 컴퓨터 박물관으로, 컴퓨터 기술과 함께 다양한 게임의 역사를 소개하는 공간으로 운영돼 왔다.

넥슨뮤지엄은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넥슨이 지난 30년간 쌓아온 자산을 재해석한 게임 브랜드 거점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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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뮤지엄 [출처 = 넥슨]
넥슨이 넥슨컴퓨터박물관을 ‘넥슨뮤지엄’으로 리브랜딩하고, 다음달 12일 재개장한다고 28일 밝혔다.

넥슨이 지난 2013년 제주시에 조성한 넥슨컴퓨터박물관은 아시아 최초 컴퓨터 박물관으로, 컴퓨터 기술과 함께 다양한 게임의 역사를 소개하는 공간으로 운영돼 왔다. 넥슨뮤지엄은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넥슨이 지난 30년간 쌓아온 자산을 재해석한 게임 브랜드 거점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특히 기술 역사 중심 박물관보다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인 ‘플레이어’에 초점을 맞춰 문화로서의 게임에 대한 스토리를 담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전시 콘텐츠는 넥슨이 보유한 40여 개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입체적으로 구성된다. 올해 30주년을 맞이한 ‘바람의나라’를 비롯해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마비노기’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대표 게임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넥슨뮤지엄 포스터 [사진 = 넥슨]
또한 관람객들이 본인의 넥슨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여러 게임에 흩어져 있던 플레이 기록을 보여주는 개인화된 경험 기반 전시가 마련된다. 관람객들은 전시를 관람하는 전 과정 속에서 자신이 즐겼던 게임들을 곳곳에서 만나게 된다.

넥슨은 넥슨뮤지엄의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로고도 전면 교체했다. 새 로고는 현실과 가상의 교차점을 형상화했으며, 넥슨 CI의 핵심 요소를 입체적으로 표현해 새로운 차원의 모험으로 들어가는 ‘문’의 의미를 담았다.

박두산 넥슨뮤지엄 관장은 “게이머라면 꼭 한 번은 방문해야 하는 게임 문화 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참신한 콘텐츠와 경험을 선보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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