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강등·아스널 우승…슈퍼컴퓨터가 예측한 EPL 최종 순위

안영준 기자 2026. 4. 28.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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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컴퓨터가 시뮬레이션을 통해 토트넘 홋스퍼의 강등과 아스널의 우승을 예상했다.

리그 종료까지 각 팀당 4~5경기를 남긴 가운데 슈퍼컴퓨터는 '손흥민의 전 소속팀' 토트넘이 강등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어 '더 선'은 "슈퍼컴퓨터의 예측 중엔 토트넘 팬을 더욱 가슴 아프게 할 소식이 있다. 바로 '우승 예상 팀'이 아스널이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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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최종 승점 39…강등 확률 59%
토트넘과 아스널의 경기 모습 ⓒ AFP=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슈퍼컴퓨터가 시뮬레이션을 통해 토트넘 홋스퍼의 강등과 아스널의 우승을 예상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8일(한국시간) 슈퍼컴퓨터의 시뮬레이션을 통해 2025-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종 순위를 예상, 발표했다.

리그 종료까지 각 팀당 4~5경기를 남긴 가운데 슈퍼컴퓨터는 '손흥민의 전 소속팀' 토트넘이 강등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토트넘은 현재 8승10무16패(승점 34)로 20개 팀 중 18위에 자리, 하위 3개 팀에 주어지는 강등이 현실로 다가온 상태다.

슈퍼컴퓨터는 수천번의 시뮬레이션을 돌린 뒤 토트넘이 승점 39점으로 시즌을 마무리할 것이라 내다봤다. 남은 4경기에서 1승2무1패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반면 현재 승점 36점인 17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승점 40점을 예상, 토트넘의 추격을 뿌리치고 17위로 생존할 것이라 분석했다. 강등 확률은 59%다.

이어 '더 선'은 "슈퍼컴퓨터의 예측 중엔 토트넘 팬을 더욱 가슴 아프게 할 소식이 있다. 바로 '우승 예상 팀'이 아스널이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매체는 "천재 과학자들이 만들어낸 슈퍼컴퓨터는 현재 선두인 아스널이 남은 경기에서 3승1무를 추가, 승점 83점(25승8무5패)으로 EPL 우승을 차지할 것"이라고 했다. 아스널과 토트넘은 함께 북런던을 연고로 사용하고 있는 지역 라이벌이다.

예측에 따르면 2위는 승점 80점의 맨체스터 시티(24승8무6패), 3위는 승점 68점(19승11무8패)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차지한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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