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붐 19골' 정조준했는데… '최하위' 못 뚫은 오현규, 베식타시도 '2경기 연속 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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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도전은 다음으로 미뤄졌다.
오현규가 최하위 파티흐 카라귐뤼크 SK(이하 카라귐뤼크)를 상대로 풀타임을 뛰었지만 끝내 골을 넣지 못했다.
오현규는 이번 시즌 KRC 헹크와 베식타시의 기록을 합쳐 공식전 18골을 넣고 있었다.
그는 리그와 컵 대회 기록을 포함해 13경기 8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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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임정훈 기자

기록 도전은 다음으로 미뤄졌다.
오현규가 최하위 파티흐 카라귐뤼크 SK(이하 카라귐뤼크)를 상대로 풀타임을 뛰었지만 끝내 골을 넣지 못했다.

베식타시 JK(이하 베식타시)는 28일(이하 한국 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 튀프라쉬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라귐뤼크와의 2025-26 쉬페르리그 31라운드 홈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최하위 팀을 상대로 승점 1에 그쳤다.
최근 베식타시는 리그에서 2경기 연속 승리하지 못했다. 베식타시는 16승 8무 7패 승점 56으로 리그 4위에 머물렀다.
오현규는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그러나 골망을 흔들지는 못했다. 경기에서 슈팅 3회를 기록했으나 유효슈팅은 1개였다. 키패스도 2개를 기록했지만 공격 포인트로 이어지지 않았다.

경기 전 기대는 컸다. 오현규는 이번 시즌 KRC 헹크와 베식타시의 기록을 합쳐 공식전 18골을 넣고 있었다. 한 골만 추가하면 대한민국 레전드 차범근이 1985-86시즌 세운 한국인 유럽 1부리그 소속 공식전 19골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더군다나 상대였던 카라귐뤼크는 리그 최하위였다. 카라귐뤼크는 이번 시즌 31경기 27득점 53실점으로 실점도 리그에서 두 번째로 많은 팀이었다.

오현규는 리그 29라운드 안탈리아스포르전 멀티골, 튀르키예컵 알란야스포르전 1골 1도움으로 감각적인 공격력을 자랑했다. 하지만 정규리그 30라운드와 31라운드에서는 연속 침묵했다. 상승세에 더해 역사적인 기록을 노리던 시점이라 더 뼈아픈 무득점이었다.

그래도 시즌 전체 흐름은 여전히 좋다. 오현규는 베식타시 이적 후 빠르게 핵심 공격수로 자리 잡았다. 그는 리그와 컵 대회 기록을 포함해 13경기 8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KRC 헹크 시절 기록까지 더하면 시즌 전체 45경기 18골 6도움이다.
오현규는 오는 5월 2일 쉬페르리그 32라운드 가지안테프 FK전에서 차붐의 기록인 시즌 19호골에 다시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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