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으로 넓은 폴드는 처음이지?”…‘가로형’ 폴드8 와이드 등장할까

안서진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seojin@mk.co.kr) 2026. 4. 28.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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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올 여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차세대 폴더블폰 시리즈의 외형을 가늠할 수 있는 모형(더미)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다.

공개된 모형에 따르면 와이드 모델은 기존 폴더블폰 대비 가로 폭은 넓어지고 세로 길이는 짧아진 디자인을 채택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영국 런던에서 언팩 행사를 열고 '갤럭시 Z 폴드8'과 '갤럭시 Z 플립8'을 비롯해 새로운 폴더블폰인 '와이드 모델'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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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Z폴드 8, 갤럭시Z플립 8, 갤럭시Z폴드 8 와이드(가칭)의 모형. [소니 딕슨 엑스 @SonnyDickson]
삼성전자가 올 여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차세대 폴더블폰 시리즈의 외형을 가늠할 수 있는 모형(더미)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다. 특히 기존 라인업에 없던 ‘와이드’ 모델의 등장 가능성이 제기되며 시장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26일(현지시간) IT 매체 나인투파이브구글은 유명 IT 팁스터 소니 딕슨이 공개한 갤럭시 Z 폴드 8, 갤럭시 Z 플립 8, 그리고 갤럭시 Z 폴드 8 와이드(가칭)의 모형 사진을 공개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새롭게 추가된 ‘와이드’ 모델이다. 공개된 모형에 따르면 와이드 모델은 기존 폴더블폰 대비 가로 폭은 넓어지고 세로 길이는 짧아진 디자인을 채택했다. 전체 면적은 기존 폴드 시리즈와 유사하지만 화면 비율에서 큰 차이를 보일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펼쳤을 때 두께가 4.3mm에 불과한 초슬림 설계를 갖췄으며 화면 비율은 아이패드와 유사한 4:3 비율이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 이는 향후 출시될 것으로 점쳐지는 애플의 폴더블 기기를 견제하는 동시에 멀티미디어 시청과 문서 작업 등 생산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

앞서 또 다른 팁스터 아이스유니버스는 해당 모델의 두께가 펼쳤을 때 4.3mm에 불과할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이는 초슬림 디자인과 함께 아이패드와 유사한 화면 비율을 구현해 멀티미디어 소비와 생산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공개된 세 가지 모델의 모형 후면에는 공통적으로 무선 충전용 하드웨어 링이 표시되어 있다.

업계에서는 삼성이 차세대 시리즈에서도 Qi2 무선 충전 규격을 지원하되 기기 내부에 별도의 자석을 포함하지 않는 기존의 설계 구조를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영국 런던에서 언팩 행사를 열고 ‘갤럭시 Z 폴드8’과 ‘갤럭시 Z 플립8’을 비롯해 새로운 폴더블폰인 ‘와이드 모델’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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