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지면] 고유가 지원금 신청 첫날 ‘혼잡’…광주 취약계층 생활고 호소

광주일보 2026. 4. 28.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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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로 인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정부 지원금 신청이 시작된 27일, 광주 지역 행정복지센터에는 이른 아침부터 주민들이 몰리며 혼잡한 모습을 보였다.

급등한 기름값과 생활물가 영향으로 지원 대상자뿐 아니라 일반 주민들까지 몰려 현장은 북적였다.

신청자들은 자격 여부와 사용처를 묻는 질문을 쏟아냈고, 생계 부담을 호소하는 목소리도 이어졌다.

특히 최근 물가 상승으로 식비와 공과금 부담이 커지면서 지원금을 통해 최소한의 생활비를 충당하려는 기대감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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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로 인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정부 지원금 신청이 시작된 27일, 광주 지역 행정복지센터에는 이른 아침부터 주민들이 몰리며 혼잡한 모습을 보였다. 급등한 기름값과 생활물가 영향으로 지원 대상자뿐 아니라 일반 주민들까지 몰려 현장은 북적였다.

신청자들은 자격 여부와 사용처를 묻는 질문을 쏟아냈고, 생계 부담을 호소하는 목소리도 이어졌다. 특히 최근 물가 상승으로 식비와 공과금 부담이 커지면서 지원금을 통해 최소한의 생활비를 충당하려는 기대감이 컸다.

현장을 찾은 주민들은 장보기 횟수를 줄이거나 병원비·월세 등 필수 지출만 유지하는 등 지출을 크게 줄이고 있다고 토로했다. 일부는 신청일이 아님에도 생계가 급해 미리 방문하기도 했다.

다만 지원금 사용처가 제한돼 혼선도 발생했다. 일부 주유소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했고 안내 표시 역시 부족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한편 1차 신청은 다음 달 8일까지 진행되며, 이후 2차 지급은 5월 18일부터 확대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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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그래픽=이도경 기자 ldk6246@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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