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달라졌다” 난리난 장원영…‘이것’ 바꾸고 더 예뻐진 근황

케이팝(K-POP) 그룹 아이브(IVE) 멤버 장원영(22)이 색조를 덜어낸 메이크업으로 역대급 비주얼을 경신했다.
최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열린 헤어 디바이스 브랜드 '다이슨(Dyson)'의 팝업스토어 행사에 앰배서더로 참석한 장원영은 등장과 동시에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그는 블랙 미니드레스에 롱 웨이브 헤어,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으로 성숙한 무드를 완성했다. 바비인형 같은 비주얼로 사랑받아온 장원영이 고급스러운 분위기까지 장착하면서 "이미지가 확 달라졌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쿨하고 세련된 블랙드레스와 느슨한 웨이브
이날 현장에서 포착된 장원영은 도시적이고 미니멀한 발망(Balmain)의 블랙 슬리브리스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플레어스커트지만 과거 장원영이 자주 선보였던 러블리한 프린세스 무드와는 좀 달랐다.
스트라이프 시스루 디테일이 성숙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냈고, 가녀린 팔 라인이 도드라지는 홀터넥 스타일이 여성스러운 매력을 극대화했다. 또 핑크 코르사주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로저비비에(Roger Vivier) 펌프스를 매치해 낭만적이고 우아한 분위기를 더했다.

헤어 역시 과한 컬보다 적당한 볼륨감과 자연스럽게 흐르는 느낌을 줬다. 그동안 장원영은 뱅으로 된 앞머리를 내거나 옆머리 볼륨을 많이 살렸는데 최근엔 헤어라인이 이마를 감싸며 자연스럽게 내려오도록 연출해 차분한 인상을 주고 있다.
메이크업의 결이 달라졌다?…캣츠아이 대신 눈매 살려
아이돌 메이크업은 대체로 화려하다. 무대 위 강한 조명 아래에서도 선명한 인상을 남기기 위해 또렷한 아이라인과 풍성한 속눈썹, 존재감 확실한 글리터와 애굣살 표현을 선호한다. 장원영 역시 이런 화려한 스타일이 잘 어울리지만, 최근엔 본연의 얼굴선을 살리는 메이크업으로 한층 깨끗하고 단아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특히 안성재 유튜브 출연 당시 화제가 된 장원영의 최근 스타일 변화를 보면, 쨍한 블랙 헤어 대신 차분한 브라운 톤으로 염색했다. 또 아이라인을 길게 빼고 눈꼬리를 올리는 기존 스타일과 달리 눈매를 그대로 살리고 살짝 아이라인을 내려 그린 모습이다. 블러셔는 존재감이 확연히 줄고 누디한 코랄 립을 선택해 전체적으로 채도가 낮고 은은한 느낌의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뷰티 업계와 팬들 사이에선 장원영의 이런 변화가 호평을 받고 있다. 메이크업과 헤어샵을 '키츠'라인으로 바꿔 스타일 변화를 주면서 전체적인 결이 달라졌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이와 관련 키츠 메이크업 아티스트 은비가 공개한 정보에 따르면, 해당 영상의 메이크업에선 어뮤즈(AMUSE)의 파우더 립앤 치크 허니미 블러셔, 어뮤즈 오트바닐라와 꿀복숭아 젤핏글로스 립을 함께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다이슨 행사에서도 스타일 변화의 흐름이 이어졌다. 번쩍이는 윤광 대신 결을 정돈해 원래 피부가 좋아 보이게 표현했고, 아이 메이크업은 연한 음영만 주되 속눈썹 컬링과 마스카라로 또렷함을 살렸다. 전체 인상을 맑고 정돈되게 만드는 데 집중하면서 무대형 아이돌 메이크업보다 이목구비를 살리는 배우 메이크업에 가까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장원영이 추구미라면?…채도 낮은 MLBB 립 포인트
장원영의 기존 이미지를 떠올리면 사랑스럽고 발랄한 무드가 강하다. 데뷔 초반부터 채도 높은 치크와 립을 중심으로 러블리한 분위기를 만들어서다. 하지만 최근 메이크업은 블러셔의 존재감이 훨씬 적을 정도로 컬러를 많이 덜어냈다.
색조라기보다 혈색만 더할 정도로 블러셔를 적게 사용하고, 베이지 코랄, 누드 피치, 로지 브라운 계열 등으로 성숙하고 차분한 느낌을 살렸다.

가장 따라 하기 좋은 립 메이크업 포인트는 '채도 낮은 생기'를 만드는 것이다. 입술 안쪽부터 저채도의 MLBB(My Lips But Better) 컬러를 올린 뒤 자연스럽게 경계를 흐리고, 중앙에만 촉촉하게 글로스를 얹어 볼륨감을 살린다.
다만 립 컬러가 너무 누드톤이면 얼굴이 아파 보이고, 너무 핑크톤이면 러블리한 무드가 된다. 로즈 베이지, 말린 장미, 뮤트 코랄, 브릭이 아주 살짝 섞인 MLBB 계열이 장원영처럼 자연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낸다.
화장품보다 더 중요한 브러시 세척?
메이크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브러시와 퍼프의 위생 상태다. 오염된 도구는 파운데이션을 고르게 펴주지 못하고, 뭉침과 들뜸을 만든다. 무엇보다 깨끗하지 않은 화장 도구는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된다. 브러시는 최소 주 1회 세척해 완전히 건조시키는 것이 좋고, 퍼프는 물광 표현을 자주 할수록 더 자주 세척하거나 교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도구가 깨끗할수록 파운데이션은 얇아지고, 피부 표현은 안정된다. 물광 피부의 마지막 비결은 새로운 제품이 아니라, 이미 쓰고 있는 도구를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이다. 트러블이 있는 부위는 퍼프로 강하게 두드리기보다 브러시로 가볍게 얹어 자극을 줄이는 것이 좋다.
김은혜 기자 (dino@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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