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목지 200만→기리고 넷플 1위”…김혜윤·전소영, 2026 공포 흥행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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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봄, 공포 장르가 극장과 온라인동영상서비스를 동시에 달구고 있다.
극장에서는 김혜윤 주연의 영화 '살목지'가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온라인동영상서비스에서는 전소영 주연의 넷플릭스 시리즈 '기리고'가 1위에 오르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김혜윤은 극장 공포물의 흥행을 이끌며 주연 배우로서의 티켓 파워를 증명했고, 전소영은 넷플릭스 공포 시리즈를 통해 글로벌 시청자 앞에 이름을 각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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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배우 김혜윤이 4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살목지’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3.04. jini@newsis.com](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8/sportsdonga/20260428130815974jscf.jpg)
극장에서는 김혜윤 주연의 영화 ‘살목지’가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온라인동영상서비스에서는 전소영 주연의 넷플릭스 시리즈 ‘기리고’가 1위에 오르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로맨스와 청춘물 이미지로 익숙했던 배우들이 장르물의 얼굴로 나서며 공포 흥행의 판을 넓히고 있다.
먼저 극장가에서는 ‘살목지’의 기세가 거세다. 지난 8일 개봉한 ‘살목지’는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며 입소문 흥행을 이어갔고, 20일 기준 누적 관객 수 146만 명을 넘어선 데 이어 27일에는 200만 관객까지 돌파했다. 공포 장르가 전통적인 대목 시즌이 아닌 4월 극장가에서 이 같은 성과를 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그 중심에는 김혜윤이 있다.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등을 통해 로맨스 장르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던 김혜윤은 ‘살목지’를 통해 ‘로코 프린세스’ 이미지를 넘어 장르물 주연으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밝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에 머물지 않고, 불안과 공포, 생존의 감정을 밀도 있게 끌고 가며 배우로서의 폭을 넓혔다는 평가다. 공포물 흥행에 이어 범죄물 ‘랜드’ 합류까지 거론되며 김혜윤의 다음 행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배우 노재원(왼쪽부터), 이효제, 전소영, 강미나, 현우석이 21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기리고’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4.21. hwang@newsis.com](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8/sportsdonga/20260428130816365fnkh.jpg)
전소영은 ‘기리고’에서 저주의 비밀을 파헤치는 서린고 육상부 유망주 세아 역을 맡았다. 단순히 공포 상황에 놓이는 인물이 아니라, 사건의 중심으로 들어가 진실을 추적하는 능동적인 캐릭터다. 이를 위해 전소영은 두 달가량 육상 훈련을 받았고, 캐릭터에 맞춰 태닝과 증량까지 감행했다. 외형부터 움직임, 캐릭터의 정서까지 세밀하게 준비한 과정이 작품 속 에너지로 이어졌다.
전소영의 행보가 더 주목되는 이유는 신예 배우로서 장르물 안에서 빠르게 존재감을 키우고 있기 때문이다. 앞서 ‘아너: 그녀들의 법정’에서 미스터리한 분위기의 인물로 눈도장을 찍은 그는 ‘기리고’를 통해 넷플릭스 주연으로 올라섰다. 여기에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고, 박지훈 주연 ‘취사병 전설이 되다’ 캐스팅까지 이어지며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 한 작품의 반짝 주목이 아니라, 장르와 플랫폼을 가리지 않는 확장세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김혜윤은 극장 공포물의 흥행을 이끌며 주연 배우로서의 티켓 파워를 증명했고, 전소영은 넷플릭스 공포 시리즈를 통해 글로벌 시청자 앞에 이름을 각인시켰다. 두 배우의 도전은 공포 장르를 다시 흥행의 중심으로 끌어올리며, 동시에 자신들의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하는 결정적인 전환점이 되고 있다.
김겨울 기자 wint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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